천년호 (2003년 영화)

"천년호"는 2003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며 故 신상옥 감독의 《천년호》를 리메이크했다[1].한편, 김효진이 분한 자운비 역은 당초 김민정이 낙점됐으나[2] TV 드라마 《라이벌》촬영 도중 발목부상을 당해 무산됐고[3] 김효진은 해당 영화 때문에 TV 드라마 《여름향기》등의[4] 캐스팅 제의를 뿌리쳤다.아울러, 김혜리(진성여왕 역)가 1994년계약커플》이후 해당 작품을 통해 스크린 복귀를 했는데[5] 무협 판타지물을 표방했지만 홍콩영화 전성기 시절 앞 다투어 잔혹성을 드러냈던 칼부림 기술로 사람의 목, 팔 등이 처참하게 절단되는 장면을 내보내 따끔한 눈초리를 사[6] 393,962명의 관객으로 흥행에 실패했으며 이광훈 감독에게는 해당 작품이[7] 본인의 마지막 영화 연출작이 됐다.

천년호
千年湖
감독이광훈
각본홍주리
제작한맥영화
원작곽일로
촬영김윤수, 여악
편집이현미
음악이동준
배급사시네마 서비스
개봉일
  • 2003년 11월 28일 (2003-11-28)
시간92분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캐스팅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