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호서은행 본점
예산 호서은행 본점(禮山湖西銀行本店)은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1987년 12월 30일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66호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의 기념물 | |
종목 | 기념물 제66호 (1987년 12월 3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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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시대 | 일제강점기 |
관리 | 충청은행(예산지점) |
위치 | |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사직로 2 (예산리) |
좌표 | 북위 36° 40′ 48″ 동경 126° 50′ 52″ / 북위 36.68000° 동경 126.8477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1913년 지역의 민간유지들에 의해 건립된 민족자본 은행인 호서은행의 본점으로 쓰기 위해 건립했다. 2층의 서양식 건물로, 중후한 멋과 비례감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1, 2층의 창문을 하나로 연결하여 근대적인 감각을 살렸으며, 출입구 부분을 돌출시켜 그 위의 지붕을 곡선으로 처리하는 등 앞면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