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공

신라의 재상 (?-?)

호공(瓠公, ?~?)은 신라 박혁거세 시절에 재상을 지낸 인물이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따르면 본디 왜국 출신으로 허리에 박을 차고 바다를 건너왔다 하여 표주박 호(瓠)자를 써서 호공이라고 불렸으며 가계나 성명, 생몰년 등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1]

호공
한글 표기:호공
한자 표기:瓠公
개정 로마자 표기:Hogong
매큔-라이샤워 표기:Hokong

마한에 사신으로 다녀갔다가 조공을 바치지 않는 것을 책망하는 마한왕에게 맞섰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 죽임을 당할 뻔 했으나 측근들의 만류로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다.[2]

호공이 등장한 작품

각주

외부 추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