퍄오청
중국의 남자 축구 선수
퍄오청(중국어: 朴成, 병음: Piáo Chéng, 한자음: 박성, 1989년 8월 21일 ~ )은 중국의 축구 선수로 조선족 출신이며 현재 베이징 궈안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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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朴成 | |||||
출생일 | 1989년 8월 21일 | (34세)|||||
출생지 | 중국 옌볜 조선족 자치주 | |||||
키 | 177cm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 |||||
구단 정보 | ||||||
현 소속팀 | 베이징 궈안 | |||||
등번호 | 10 | |||||
청소년 구단 기록 | ||||||
2003-2007 | 옌볜 FC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2007-2010 2011- | 옌볜 FC 베이징 궈안 | 77 (3) | 76 (13)||||
국가대표팀 기록‡ | ||||||
2008 2009-2011 2015– | 중국 U-20 중국 U-23 중국 | 5 (0)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1년 2월 26일 기준임.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8년 12월 28일 기준임. |
선수 경력
구단 경력
2007년 중국의 2부 축구 리그인 중국 지아 리그의 옌볜 FC의 1군으로 승격되어 성인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그 해 8월 18일, 상하이 스타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성인 무대 첫 골이자 그 경기의 결승골을 기록하였다.[1]
그 후 선수단 내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곧 2008년 7월 중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2] 2011년 2월 25일, 옌볜에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후 중국 슈퍼리그의 베이징 궈안으로 300만 위안에 이적했다.[3]
베이징에서 그는 2011년 4월 3일 장쑤와의 리그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데뷔전을 치렀다.[4] 2011년 중국 슈퍼리그 시즌이 끝날 때 2014년 중국 슈퍼리그 시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후[5] 2018년 중국 FA컵 산동 루넝 타이산과의 경기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6]
국가대표 경력
2008년 7월 중국 U-20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2008년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하였다. 2009년 8월 중국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7] 2010년 아시안 게임에서 중국 U-23 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였다.[8]
플레이 스타일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 및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공을 부드럽게 차는 테크니션이라고 평가 받는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