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해링턴
켈리 앤 해링턴(영어: Kellie Anne Harrington, 1989년 12월 11일~)[1]은 아일랜드의 권투 선수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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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ropped_-_Harrington).jpg) 2020년 하계 올림픽 당시의 해링턴 | ||||
| 기본정보 | ||||
| 본명 | Kellie Anne Harrington | |||
| 국적 |  아일랜드 | |||
| 출생지 | 아일랜드 더블린 | |||
| 키 | 168cm | |||
| 몸무게 | 60kg | |||
| 스포츠 | ||||
| 국가 | 아일랜드 | |||
| 종목 | 복싱 | |||
| 체급 | 라이트급 (60 kg) 라이트웰터급 (64 kg) | |||
| 소속팀 | 성 매리 복싱 클럽(St Mary's Boxing Club) (사우스더블린주 탈라) | |||
켈리 해링턴은 2016년 세계 선수권 대회의 세부 대회인 2016 AIBA 여자 복싱 라이트웰터급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해 은메달을 수상한 기록이 있다. 또한 켈리는 2018년 세계 선수권 대회의 세부 대회인 2018 AIBA 여자 복싱 라이트급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수상하였고, 2021년 8월 8일에 2020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해 복싱 여자 라이트급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경력
유럽 연합 아마추어 권투 선수권 대회
켈리 해링턴은 2017 유럽 연합 아마추어 복싱 여자 챔피언십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였고, 2018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하였다.[2][3]
세계 선수권 대회
2018 뉴델리 복싱 월드 챔피언십 라이트급 체급에서 금메달을 수상한다. 그리고 2016년 AIBA 월드 챔피언십의 라이트웰터급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상한다.[4]
유럽 복싱 예선전
켈리 해링턴은 2020년 올림픽 복싱 유럽 예선에서 캐롤라인 뒤부아를 꺾고 결승전으로 가게 된다.[5]
올림픽 진출
해링턴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아일랜드 선수단 중 한 명으로 참가한다. 7월 23일 개막식 아일랜드 선수단의 기수 중 한명으로서 개막식을 진행하기도 했다.[6]
켈리 해링턴은 2020년 하계 올림픽 복싱 라이트급 종목 경기에 참가하였다. 첫 경기에서 레베카 니콜리 선수를 5–0 점수로 승리하여 준준결승에 진출하였고,[7] 이후 경기에서 이마네 켈리프 선수를 5–0 점수로 승리하고 최소 동메달 이상을 받기로 확정되었다.[8] 해링턴은 8월 5일 준결승전에서 수다뽄 시손디 선수를 3–2점으로 승리하고, 결승전으로 진출하였다.[9][10][11] 켈리 해링턴이 8월 8일 결승전 경기를 치렀고 베아트리스 페헤이라 선수를 5–0 점수로 승리하면서 금메달을 수여하였고 아일랜드의 3번째 복싱 챔피언이 되었다.[12]
대통령 마이클 D. 히긴스, 아일랜드의 총리인 마이클 마틴은 케이티 테일러와 마이클 캐루스와 함께 해링턴에게 우승을 축하하였다.[1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