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건 | |
---|---|
출생 | 1946년 1월 9일(1946-01-09) 소련 군정 북조선 평안북도 정주 |
사망 | 2023년 4월 21일(2023-04-21)(77세)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66년 ~ 2023년 |
학력 | 서울연극학교 전문학사 |
조상건(趙祥虔, 1946년 1월 9일 ~ 2023년 4월 21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는 소련 군정 평북 정주 출생하였고 생후 5개월차 시절이던 1946년 6월에 직계 일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주하여 '정직하라'라는 좌우명을 지니며 청소년기를 보냈고 서울연극학교에서 전문학사 학위 취득한 뒤, 1966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여 연극 활동하였다. 그 후 1995년 KBS 광복절 특집 드라마 《그날이 오면》에서, 대중들에게 많고 강한 인상을 남겼다. 1982년 영화 데뷔로 활동중이었으나, 《철인들》을 영화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주고 있다.
한국연극협회 회원을 맡고, 극단 목화페러터니컴퍼니 단원으로 많은 참여를 받고 있다. 2005년 영화 《그때 그사람들》에서 집사 '심상효'역을 받아 배우로 공화국에 코미디로 담당하였다.
1986년 제10회 대한민국연극제 남자연기상으로 많은 수상자를 받은 그는 2009년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최초 주연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