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물결》(The Third Wave)은 미국의 저술가이며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가 1980년에 쓴 책의 제목이며 앨빈 토플러가 제안한 물결 이론으로 현대 정보사회를 설명하고자 하는 이론의 이름이다.
이 책은 20세기 후반과 21세기의 다가오는 정보혁명과 정보사회를 예견하여 유명하다. 전작 《미래 쇼크》에 이은 이 책에서 토플러는 제1의 물결인 농업혁명, 제2의 물결인 산업혁명에 이은 제3의 물결로서 정보혁명을 설명하고 있다.
다른 인류학적인 시대 구분인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의 구분은 토플러의 물결이론 만큼이나 문명에 큰 영향을 주었다. 현재는 수렵 채집 중심의 사회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인류학적 관점에서 채집중심의 사회로부터 농경사회로의 전환은 신석기문명의 발달이다. 제1의 물결에서 제2의 물결로 바뀌어 가는 시기는 철기시대에서 강철시대 문명으로의 발달이었다. 현재는 이러한 새로운 사회문명으로의 발달을 지칭하는 시대 구분용어는 분명하지 않지만 후기산업사회라고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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