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트 체임벌린
윌턴 노먼 "윌트" 체임벌린 (Wilton Norman "Wilt" Chamberlain , 1936년 8월 21일 ~ 1999년 10월 12일)은 NBA의 필라델피아/샌프란시스코 워리어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활약했고, 그 전엔 할렘 글로브트로터스에서 뛰었던 미국의 농구 선수이다. 7 피트 1 인치에 육박하는 체임벌린은 신인 때는 250파운드가 나갔고[1] 나중엔 275 파운드에 육박하더니 레이커스 시절, 한 때는 300 파운드나 나갔다.[2] 체임벌린은 센터로 뛰었으며 동시대의 사람들로부터 NBA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이자 코트를 지배했던 선수로 평가받는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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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3 | ||||
| 센터 (농구) | ||||
| 개인 정보 | ||||
| 국적 | 미국 | |||
| 키 | 216cm (7 피트 1 인치) | |||
| 몸무게 | 125kg (275 파운드) | |||
| 선수 경력 | ||||
| 고등학교 | 오버브룩 고등학교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 |||
| 대학교 | 캔자스 주립 대학교 (1956-1958) | |||
| 프로 선수 경력 | 1959년~1973년 | |||
| 구단 경력 | ||||
선수 | ||||
| 1958-1959 | 할렘 글로브트로터스 | |||
| 1959-1965 | 필라델피아/샌프란시스코 워리어스 | |||
| 1965-1968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
| 1968-1973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 |||
| 수상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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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임벌린은 리바운드를 포함한 많은 NBA 통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수 많은 기록 중 가장 뛰어난 성과는 체임벌린이 NBA 역사상 유일하게 한 시즌에 40, 50점 이상을 달성한 선수이자 한 경기에서 100점을 달성했다는 선수인 것이다. 체임벌린은 또한 7번의 평균 득점, 9번의 야투 성공률, 그리고 7번의 리바운드 부분에서 타이틀을 따냈고 한 번은 도움 부분에서 선두를 달린 적도 있었다.[4] 체임벌린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고 2번의 NBA 우승을 차지했으며 4번의 MVP, 신인상, 1번이 NBA 파이널 MVP, 13번의 NBA 올스타전 출전, 10번의 NBA 시즌 올스타 선택을 받았다.[2][5] 체임벌린은 1978년,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1980년 NBA 출범 35년 기념팀에 뽑혔고, 1996년에는 NBA 50명의 최고 선수 중 하나로 뽑혔다.[5] 1999년 심장마비로 사망하였으며 대학 시절 농구와 육상선수를 겸했고 농구선수를 그만둔 뒤 1974년 프로배구리그 IVA 창설에[6]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