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에디터톤/제안

위키백과 에디터톤 제안

온라인 에디터톤 주제를 협회에 제안하고 싶으신가요? 에디터톤을 운영하는데 지원이 필요하신가요?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의 에디터톤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 참가자들을 사람들을 모으는 곳입니다.


안내사항

  • 제안자는 진행하려는 에디터톤에 대해 양식을 빠짐없이 기입하고, 에디터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 제안에 참가 의사가 있는 사용자 3명이 모이면 협회에 에디터톤을 제안하실 수 있습니다.
    • 제안자가 제안한 에디터톤을 주최 및 운영 의사가 있다면 원하는 진행 일시, 어떤 리워드를 주고 싶은지 대략적으로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
    • 자세한 세부 계획은 협회 담당자와의 협의 이후 확정될 예정입니다.
    • 신청 양식의 예시가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 진행되었던 에디터톤들은 위키백과:에디터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해당 주제로 진행되는 에디터톤에 참석할 의사가 있으신 사용자는 서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에디터톤 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제안자를 포함한 초기 참가자를 3명 이상 모아야 합니다. 3명 이상의 초기 참가자가 모인 경우 한국 위키미디어 협회의 온라인 에디터톤 지원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

  • 에디터톤 제목: 국가
  • 제안 유형: 국가 및 국가와 관련된 문서들 (국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링크된 문서이거나, '[국가명]의 XX' 꼴의 문서). 위키미디어 협회의 지원금으로 리워드 시상. 현존하는 국가 문서의 경우 1점 추가.
  • 제안 이유: 조회수는 높으나, 여러 문제를 안고 있는 국가 문서들을 개선하기 위함. --― 사도바울 (💬ℹ️) 2024년 6월 22일 (토) 23:54 (KST)[답변]
  • 운영 방안: 진행 기간: 7월 중에 시작하여 한달간 / 예상 리워드: 1위 (문상 5만원), 2위 (문상 3만원), 3위 (문상 2만원), 4, 5위 (문상 1만원, 10명 이상 참여시에만 시상) / 오프라인 행사: 공식적인 계획 없으나 자율적으로 원하는 분들끼리 모이셔서 하셔도 됩니다.

참가자

  1. 피지, 사모아, 그린란드 --― 사도바울 (💬ℹ️) 2024년 6월 22일 (토) 23:54 (KST)[답변]
  2. 보스니아, 조지아, 아르메니아 더 쓰고 싶은데 3가지만 적어봄. --호로조 (토론) 2024년 6월 23일 (일) 02:45 (KST)[답변]
  3.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코소보는 별도로 될려나요?) 이렇게 3개 참여해봅니다. --Vela* (토론 / 기여) 2024년 6월 27일 (목) 23:30 (KST)[답변]
  4.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에 관심이 있고 지금도 편집 중인데 에디터톤이 열린다면 더욱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밥풀떼기 (토론) 2024년 6월 28일 (금) 22:32 (KST)[답변]
  5.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Heiliges (토론) 2024년 6월 30일 (일) 22:11 (KST)[답변]

의견

  • "제안 유형" 항목에 무엇을 적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안내문이 더 구체화되면 좋겠습니다.― 사도바울 (💬ℹ️) 2024년 6월 22일 (토) 23:55 (KST)[답변]
    @Sadopaul: 흥미로운 제안을 주셔서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1. 에디터톤의 제목을 정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에디터톤의 경우 우크라이나 외교의 달이라는 이름을 붙였던 게 기억에 남네요. 활동률이 높으신 분들은 이 달의 외교 대사라고 했던 것 같긴 합니다.
    2. 편집할 문서의 기준을 세우는 것도 좋겠습니다.
      1. 한국어권 화자가 주되게 거주하는 한국도 포함해야 할지에 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쿠르드인같이 독립 국가를 가지지 못한 민족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도 있겠습니다.
      3. 편집이 잘 이뤄지지 않는 국가 문서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는 건 어떨까요? 제 뇌용량의 한계가 보여서 가산점 부여하는 거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3. 다른 자매 프로젝트와의 협업, 예를 들어, 방글라데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용자가 있다고 합시다. 타고르를 비롯한 유수한 문학가들의 문학 작품을 탐독했을 수도 있고 벵골어에 관심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위키인용집과 위키낱말사전과 협업할 수 있겠습니다. 위키문헌과도 협업할 수 있는 방법도 떠올려 보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위키문헌과 협업하는 것은 조금 무리일 수 있겠네요.
    4. 여러 가지 좋은 로고 디자인에 대한 영감도 있어서 만약 만들 수 있다면 제공하겠습니다. 괜찮은 로고가 있으면 더 멋있죠.
    아직까지는 제 사고력이 달려서 더 떠오르는 게 없네요. 다른 분들께서도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로조 (토론) 2024년 6월 23일 (일) 00:51 (KST)[답변]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민족의 경우 '국가와 관련된 문서들'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좋은 의견 많이 주셨는데, 현실적인 관리의 어려움으로 이번 에디터톤이 제 주관으로 열린다면 반영하긴 힘들것같습니다. (1) 편집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국가 -> 기준을 세우기 애매합니다. (2) 자매 프로젝트 -> 제가 전부 돌아다니며 검토할 역량이 안될것같습니다. 좋은 제안 주셨는데 송구스럽네요.
    에디터톤 참석 의향 있으시다면 편집하실 문서 3개 리스트해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6월 23일 (일) 02:17 (KST)[답변]
    @Aspere: 활동적인 활동을 하신다고 느끼는 위키문헌 관리자께 여쭙니다. 위키문헌과 이 에디터톤이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바이트 수를 기준으로 점수를 부여한다고 하면 위키문헌의 경우에는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전 외국어 문헌(만주어, 러시아어 등등)의 문서를 번역하는 것에 대해 점수를 부여하는 것 그 정도까지만 생각나는데, 어떠신가요? --호로조 (토론) 2024년 6월 23일 (일) 00:58 (KST)[답변]
    참고로 늦은 밤에 핑을 돌려서 죄송합니다. 만약에 조언해 주실 수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호로조 (토론) 2024년 6월 23일 (일) 00:59 (KST)[답변]
    아마 특정 국가에 대해 다룬 고문헌/근대문헌은 찾는 것부터가 일이라서 현실적으로 에디터톤에서 다룰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조약문 같이 비교적 최근이면서 저작권 없는 것이 주가 될 것 같은데, 이걸 번역해서 올리는 거면 바이트 수보다는 '개수'로 채점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고려 에디터톤에서 사용한 방식입니다) 물론 이게 악용의 소지가 있는 만큼 보완할 방법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당장은 생각나는 게 없습니다. 혹시 방법이 생각나면 덧붙여 말씀드리겠습니다. --Aspere (토론) 2024년 6월 23일 (일) 02:18 (KST)[답변]
    그리고 전 알림 온다고 잠을 깨거나 하지는 않아서 시간에 상관 없이 편하게 불러 주셔도 괜찮습니다. --Aspere (토론) 2024년 6월 23일 (일) 02:18 (KST)[답변]
    @Sadopaul: 저는 위키낱말사전에 관심이 많다 보니 위키낱말사전에 자주 들어 갈 여력이 있습니다. 저도 힘 좀 보태겠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에디터톤을 여신다고 하시는데, 힘을 보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위키문헌이나 위키인용집은 좀 힘들 것 같습니다. Aspere님이 말씀하신대로 개수를 이용해 점수를 집계하는 방식이라면, 제가 위키문헌까지 집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나저나 점수 집계를 하는 사용자가 에디터톤에 직접 참여해도 되나요? 그걸 잘 몰라서 적지 않은 것인데 말씀하신대로 일단 적어 보겠습니다. --호로조 (토론) 2024년 6월 23일 (일) 02:42 (KST)[답변]
    채점된 것을 투명히 공개하거나, 집계하는 사용자의 점수는 다른 사람이 채점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6월 23일 (일) 15:25 (KST)[답변]
    @Jeebeen 혹시 위키낱말사전을 포함시키자는 의견이 아직도 같으신지, 같으시다면 채점 기준을 생각해두신 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외국어에 대한 기여를 다 인정해야하나 하는 우려가 들어서.. ― 사도바울 (💬ℹ️) 2024년 7월 8일 (월) 21:54 (KST)[답변]
    @Sadopaul: 똑같이 바이트로 해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한 개의 항목을 채우는 것도 만만치 않게 노력이 많이 들어 가는 일인지라... 다만 관련 어휘 문단 나열은 모두 파랑색 링크여야 인정한다는 조건을 둬서 단순히 줄줄이 나열하는 것을 방지할 수는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7월 8일 (월) 21:59 (KST)[답변]
    혹시 실제 문서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간단하게 작성 해주실 수 있을까요? ― 사도바울 (💬ℹ️) 2024년 7월 8일 (월) 22:22 (KST)[답변]
    이렇게 작성할 경우 500바이트이며, 동의어와 합성어 나열은 빨간 링크이므로 해당 문서를 인정하지 않는 식으로 채점 가능합니다. 만약 관련 어휘도 작성하여 파란색 링크로 만들면 집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7월 9일 (화) 03:03 (KST)[답변]
    위키백과에 기여 3천바이트당 1점의 점수를 부과한다고 하면, 윅셔너리에서는 5백바이트당 0.2점으로 하면 형평성이 괜찮을까요? ― 사도바울 (💬ℹ️) 2024년 7월 10일 (수) 09:21 (KST)[답변]
    점수 분배에 관해서는 위키낱말사전에 참여하는 사용자 분들의 의지를 꺾지 않는다면 뭐든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위키낱말사전에 대한 점수 안배는 위키낱말사전에 참여할 의지를 제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7월 13일 (토) 18:27 (KST)[답변]
  • 질문 국가 관련 문서라 함은 범위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좁게 잡으면 지리 관련 문서에 한정될수도 있고, 넓게 잡으면 해당국가의 인물, 단체, 작품까지 포괄할 수 있을 듯 싶은데요.--밥풀떼기 (토론) 2024년 6월 28일 (금) 22:42 (KST)[답변]
    @밥풀떼기: 저는 모두 괜찮지 않나 싶긴 합니다만, 만약 정해지지 않았을 경우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Jeebeen (토론) 2024년 6월 29일 (토) 06:55 (KST)[답변]
    정해지지 않으면 억울하게 점수를 인정받지 못하거나, 악용한 사용자때문에 억울하게 등수가 밀릴 수 있겠어요 ― 사도바울 (💬ℹ️) 2024년 6월 29일 (토) 12:15 (KST)[답변]
    주요하게 링크됨의 기준이 모호하긴 하네요. 주어나 목적어로 등장하는 문장이 한개 이상인 경우라고 하면 어떨까요? 예를들어서 '도봉구' 문서를 편집한 뒤 점수를 인정받고 싶다면 도봉구를 주어또는 목적으로 삼는 문장이 대한민국 문서에 링크되는 방식으로요. 다만 국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야하니 '낭만주의 음악' 문서는 주요히 링크하더라도 점수를 매기지 않으나 'Kpop'은 점수를 매깁니다. 이상 제 제안인데 개선할 방법 제안 부탁드립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6월 29일 (토) 12:14 (KST)[답변]
    국가 본 문서를 기준으로 삼으면 일일히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수고가 엄청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미 글감들을 나라별로 카테고리화해둔 백:꼭확장이나 백:미번역, 분류:나라에 관한 토막글 등을 참고하여 여기에 속한 문서들로 한정하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6월 29일 (토) 14:23 (KST)[답변]
    특히 토막글 분류의 경우 조회수 분석도구로 어떤 문서의 주목도가 높은지를 알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합니다. 저도 최근에 이 통계 보면서 편집하고 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6월 29일 (토) 14:27 (KST)[답변]
    각자 자기가 기여한 것을 정리할때 어떤 국가 문서에 링크되어있는지 보고하게끔 할 생각이었습니다. '주요한'을 키워드로 넣은 이유는 정말 독자들이 찾아볼만한, 중요한 문서들을 채우도록 유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말씀주신 카테고리들중 꼭확장, 미번역도 조건에 추가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토막글은 편집대상보다 이전 에디터톤처럼 '참고할 목록' 정도로 제시하는게 좋겠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6월 29일 (토) 14:55 (KST)[답변]
    말씀하신 독자들이 찾아볼만한 문서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도구가 위에서 소개해 드린 토막글 분류의 조회수 분석도구입니다. 여기서 상위에 뜬다는 것은 검색결과에 크게 노출되고 있음에도 분량이 부족한 상태라는 뜻이기에 개인적으로는 꼭확장이나 미번역보다 더욱 편집이 절실한 문서들로 보고 있습니다. 분류:피지에 관한 토막글처럼 나라별로 분류되어 있기도 하므로 토막글 목록 역시 조건으로 추가하는 것이 어떨지 싶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6월 29일 (토) 15:08 (KST)[답변]
    브라질에 관한 토막글에는 아 도나 두 페다수처럼 인터넷영화(?)나 축구클럽, 대학 등의 문서들도 전부 들어있습니다. 국가 문서를 개선하는 것이 주 목적이니 그 국가를 기술할때 필요한 문서들을 개선하는것에 가중치를 두고싶습니다. 편집을 너무 분산시키고싶지 않습니다. 이런 문서들은 브라질 에디터톤을 열고 거기서 다루는게 더 좋겠습니다.
    여기서 토론을 길게 하는건 좋은 생각이 아닌거같으니 생각이 다르시다면 일단 다른 사용자 의견 들어보심이 어떨지요. @호로조@Aspere@Jeebeen@Twotwo2019:사도바울 (💬ℹ️) 2024년 6월 29일 (토) 18:53 (KST)[답변]
    @사도바울: 미디어위키 분류 찾기 확장기능 등에서 이용되는 깊이(depth)라는 개념을 이용하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어려운 개념은 아니고, 예를 들어 깊이가 3이면 미국 > 미국의 정치 > 미국의 대통령 까지 주제로 다룰 수 있습니다. 미국 문서에서의 링크를 통해 미국의 정치 문서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깊이는 2입니다. 깊이를 2로 정해 두면 미국의 정치 문서까지만 주제로 인정하는 거죠. 좀 두서 없이 적었는데 도움이 됐으련지 모르겠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6월 29일 (토) 19:02 (KST)[답변]
    좋은 기준인 것 같습니다. 깊이를 측정하는 도구를 혹시 알고 계신가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6월 29일 (토) 19:54 (KST)[답변]
    그렇다면 사도바울님 말씀을 이해합니다. 조회수 통계 도구 자체는 토막글이 아니더라도 쓸 수 있는 만큼 글감 찾을 때 함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6월 29일 (토) 19:58 (KST)[답변]
    @밥풀떼기: PetScan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사용한 것일 뿐 실제로 그렇게 부르기로 합의가 되어 있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냥 국가 문서에서 해당 주제까지 링크를 몇 번 눌러야 도달할 수 있는지를 참여자가 밝혀 적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ex) 아르메니아 > 아르메니아의 스포츠 > 아르메니아의 체스 Jeebeen (토론) 2024년 6월 29일 (토) 21:05 (KST)[답변]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깊이 2 (아르메니아>아르메니아의 스포츠) 까지만 점수를 주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6월 29일 (토) 21:36 (KST)[답변]
    찬성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6월 29일 (토) 21:41 (KST)[답변]
    저는 다만 국가의 본 문서에 연결되었다는 문서의 기준이 아직도 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앞서 사도바울님이 지적한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문서'의 기준을 말하는 것입니다. 프랑스 문서의 링크들을 보면 지중해, 산업, 국경처럼 프랑스에 한정되지 않은 문서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문서도 있고, 프랑스어, 프랑코포니, 나폴레옹 전쟁처럼 프랑스 관련 문서임을 알 법한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프랑크족,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EU처럼 프랑스를 규정하는 데 있어 중요하지만 다른 나라의 전용문서로도 볼 법한 문서들도 존재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이므로, 그때 그때마다 이건 되고 이건 안된다고 결정하는 것이 해결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한 백:꼭확장 등의 글감 목록을 제안드린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단순히 문서 내에서 언급된다 정도를 벗어나 확실한 리스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6월 29일 (토) 22:11 (KST)[답변]
    (1) 한 국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문서는 다른 나라와도 직접적으로 연관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문제가 된다는 것인지 아직 이해를 못했습니다. (2) 저도 기준을 명확히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주어나 목적어로 등장하는 문장이 한개 이상인 경우"로 제안드렸는데 이에 대한 의견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꼭확장'보다는 '미번역#나라별'이 좋을것 같긴 한데, 갈로로마인(갈로-로마문화), 마인츠공화국처럼 이런 문서에 없지만 깊이2+'주어나 목적어로 등장'하는 문서들도 있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6월 29일 (토) 22:41 (KST)[답변]
    1번은 그렇게 연관이 되면 어떤 문서든지 간에 특정국과의 연관성을 찾을 수 있게 되어 결국에는 '문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기준을 훼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이면 루이지애나도 한때 프랑스 식민지 영토였으니 프랑스 문서가 되고, 거문도 사건도 영국 문서가 될 수 있고, 고대 로마 같은 문서도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수많은 국가의 문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 가운데 어떤 것은 적합하고 어떤 것은 부적합한지를 구분하는 과정 자체가 주관적으로 흐를 위험성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문서 내의 링크 여부에 따라 그때그때 판단하기보다는, 리스트를 하나 지정해서 그 안의 문서들을 해치우는 쪽이 더 편하다고 생각되어 리스트를 기준으로 삼을 것을 제안드리는 것이고요.
    주어나 목적어로 하고 있는 문장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문장 내에서 국가명을 링크하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6월 29일 (토) 22:58 (KST)[답변]
    추가로 분류:토막글급 프랑스 문서도 좋은 참고용 리스트로 생각됩니다. 다만 해당국가에 관한 위키프로젝트가 있다는 전제하에 생성되는 분류라서 마이너한 국가는 없는 게 단점이네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6월 29일 (토) 23:08 (KST)[답변]
    (1) "해당 국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주요하게 링크된 문서" -> "국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으며 링크된 문서"로 바꾸면 어떨지요? (2) ex. 프랑스는 마인츠에 수도를 둔 마인츠 공화국을 세웠다) -> '마인츠'는 인정 안하되 '마인츠 공화국'은 인정하자는 말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딱히 필요 없을거같습니다.
    그나저나 지금까지 에디터톤 진행된걸 보면 채점 기준을 엄청나게 명확하게 세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지금 제안한 (1)로 고치면 충분할거같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6월 30일 (일) 00:22 (KST)[답변]
    그러면 말씀하신 것처럼 해당국과 관련있고 링크된 글이라면 무엇이든 허용하는 것으로 생각해도 될까요? 밥풀떼기 (토론) 2024년 6월 30일 (일) 09:32 (KST)[답변]
    네 일단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6월 30일 (일) 17:18 (KST)[답변]
    그렇다면 말씀하신 대로 하고, 앞서 국가와 깊게 연관된 문서들을 정비한다는 취지에도 공감하였던 만큼, '(국가)의 OO' 의 표제어를 취하는 각 분야별 개요문서들을 편집하면 추가점수를 주는 방식은 어떨까요? 이를테면 프랑스 문서라면 프랑스의 경제, 프랑스의 관광, 프랑스 미술, 프랑스의 종교 등을 말하는 겁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7월 1일 (월) 06:48 (KST)[답변]
    이것도 좋은 방안 같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7월 1일 (월) 08:04 (KST)[답변]
    좋습니다. 동의합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7월 1일 (월) 11:16 (KST)[답변]
    @Sadopaul: 단순히 영어판의 글을 번역하는 것이 아닌 자체적으로 글을 쓰는 것을 장려할 방법은 없을까요? --Jeebeen (토론) 2024년 7월 6일 (토) 15:17 (KST)[답변]
    어렵기도 하지만 지금 한국어 위키백과는 그런 글쓰기방식을 장려할 만큼 배부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ㅠ ― 사도바울 (💬ℹ️) 2024년 7월 6일 (토) 23:04 (KST)[답변]
    자체적으로 글을 쓰기 위해선 풍부한 한국어 출처가 필요한데, 외국에 대한 한국어 출처 자체가 상당히 부족합니다. 바다 건너 외국임을 감안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소스를 생산할 학계나 언론의 활동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CNN, BBC, CCTV 등 전세계 현안들을 커버하는 언론사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요. 하도 출처가 적다 보니 밀라노의 교통 문서 집필할 때에는 밀라노 총영사관에서 소개한 정보를 참고한 적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제1의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지도 서비스가 아직도 한중일 일대만 비춰 주는 것을 생각하면 좁은 시야와 역량의 문제인 듯 싶고요.
    사실 외국의 주제들을 한국어권에 알리는 데 있어서는 (특히 마이너한 주제일수록) 그 국가 언어판과 직결되는 한국어 위키백과도 그 선봉에 서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트란스니스트리아라는 국가의 존재를 한국어 위키백과로 처음 접했습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7월 7일 (일) 18:41 (KST)[답변]
    @밥풀떼기: 한국어 출처만으로 제한하겠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만, 저 또한 자체 컨텐츠 장려안은 현실적으로 가망성이 적은 제안이라고 생각입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7월 8일 (월) 11:55 (KST)[답변]
    전 곤조 있게 번역 없이 직접 자료 찾아서 작성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Jeebeen (토론) 2024년 7월 8일 (월) 22:01 (KST)[답변]
    외국어 원문자료를 찾아서 쓸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편집자에게 그럴 능력이 된다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그런 능력을 갖추더라도 타 언어판에서 모아둔 출처와 정보들을 번역해 들여오는 것이 더욱 편리하고 시간절약도 돼서 많이들 번역해 오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제 그 번역해서 들여오는 과정에서 원문의 직역만을 목표로 삼는 분들이 많습니다. 타 언어판도 결국엔 일반사용자가 쌓아올린 정보인 만큼, 번역을 하더라도 정보와 출처를 체득해서 재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능동적 편집이 요구됩니다. 밥풀떼기 (토론) 2024년 7월 9일 (화) 16:36 (KST)[답변]
  1. 엄청 방대한 범위로의 진행은 어렵기 때문에 약간 에디터톤 진행 범위 (국가 내 편집 대상)의 세분화가 필요합니다 (특히 인물쪽 조정 필요).
  2. 시기의 경우 파리 올림픽 행사 종료 이후에 2-3주간 진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에디터톤 진행이 지연될 수 있음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 후 향후 절차 알려드리겠습니다.--Youngjin (WMKR) (토론) 2024년 7월 8일 (월) 13:1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