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호
용암호(Lava Lake)는 대량의 용암이 화구 안에 호수처럼 고여있는 화산 지형이다. 주로 현무암질이며, 때문에 용암호의 용암은 점성이 낮고 잘 흐른다. 때때로 굳어지기도 하며, 이 때는 표면에 암석판이 생긴다. 용암호라는 용어는 녹은 암석이 고인 것이나 굳은 암석이 채우고 있는 것 둘 다 묘사할 때 사용된다. 가장 큰 용암호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니라공고산에 있으며, 가장 격렬하게 끓는 용암호는 암브림섬에 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7/76/Lava_Lake_Nyiragongo_2.jpg/220px-Lava_Lake_Nyiragongo_2.jpg)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4/Eruption_1954_Kilauea_Volcano.jpg/220px-Eruption_1954_Kilauea_Volcano.jpg)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a/Erta-ale_lac-de-lave_2001.jpg/220px-Erta-ale_lac-de-lave_2001.jpg)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a/ae/Marum_sept_2009.jpg/220px-Marum_sept_2009.jpg)
현재 용암호가 존재하는 화산
과거 용암호가 존재했던 화산
불확실한 경우
나트로카보나타이트 용암호
세계에서 유일한 나트로카보나타이트 용암호는 탄자니아의 올도이뇨 렝가이 화산에 있다. 이곳의 용암은 잘 흐르고 빠르며 온도가 낮다(약 섭씨 510도)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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