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내전 (2014년~현재)

2014년부터 발생한 예멘의 3파전 내전

예멘 내전은 최고 정치회의 및 후티 세력과 하디 정부 및 남부 과도위원회 간의 대립 전쟁이다.[44] 남부의 분리주의자들과 압드라보 만수르 하디를 추종하는 아덴 기반 세력이 후티 및 최고 정치회의 의장인 마흐디 알마스하트의 병력과 충돌하고 있다.[45][46] 알카에다 아라비아 반도 지부와 ISIL 또한 공격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알카에다 아라비아 반도 지부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연결된 내륙 일부 및 해안 일대를 장악하고 있다. 3월 22일 후티 군의 공세가 시작되었다.[47] 3월 25일까지 타이즈 주모카, 라히즈 등이 후티 군에게 함락되었고, 그들은 아덴 외곽지역까지 진격하여 하디 정부를 위협했다.[48] 3월 25일 하디는 예멘을 떠나 도피했다.[49][50] 같은 날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연합군이 군사 작전을 개시하여 옛 예멘 정권을 복구하기 위해 공습을 시작했으며 미국은 정보 및 병참 지원을 해 주기 시작했다.[51] 4월 7일까지 약 310명이 아덴에서 죽었다.[52][53][54]

예멘 내전
테러와의 전쟁, 아랍의 겨울, 이란-사우디아라비아 대리 전쟁의 일부

2022년 10월 전황
최근 예멘의 군사적 상황
  최고 정치회의 (후티) 점령지
  하디 정부 영향권
  남부 과도위원회 영향권
(자세한 정보는 다음 틀 참조)
날짜2014년 9월 16일 - 진행중(개전으로부터 +3160일.)
장소
예멘, 사우디아라비아 남부 (파급)
교전국

최고 정치회의

지원국

이란의 기 이란[24]
이라크 이라크[25]
헤즈볼라의 기 헤즈볼라[26]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한

예멘 예멘

지원국
미국[6][7]
영국 영국[8][9]
튀르키예 튀르키예[10]
캐나다 캐나다
이집트 이집트[11]
프랑스 프랑스[12][13][14]
파키스탄 파키스탄[15]
소말리아 소말리아[16]
에리트레아 에리트레아[17][18]
중화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19]


남예멘 남부 과도위원회 (2017-)

  • 남예멘 독립운동
  • 살레(2017-)
  • 공화국 보안군 (2017-)

지원국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20]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AQAP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안사르 알 샤리아

지원단체
알샤바브[21]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22][23]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ISIL-YP
지휘관

마흐디 알마스하트
살레 알리 알사마드  
무함마드 알후티
후세인 케이란

압둘말리크 알후티

예멘 압드라보 하디
예멘 무함마드 알수바이니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무하마드 빈 살만
아랍에미리트 할리파 나하얀
수단 오마르 알바시르
세네갈 마키 살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남예멘 알리 알베이드
남예멘 아이다루스 알주바이디

남예멘 하니 빈 브라이크

나시르 알우하시  
카짐 알라미
나세르 알안시  
이브라힘 알루바시  
칼리드 바라피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아부 빌랄 알할비
병력
후티:150,000–200,000명[27]

예멘:15,700명[28]
알이슬라 민병대:20,000명[29]

사우디아라비아:150,000명[30]
세네갈:2,100명[31]
수단:6,000명[32][33][34][35]

AQAP:4,000명[36][37][38]


ISIL: 300명[39]
피해 규모
예멘에서 8,670–13,600명 이상 사망[40][41] (5,202명 이상 민간인)[40]
사우디아라비아에서 500명 이상 사망[42]
예멘에서 49,960명 이상 부상[40]
3,154,572명의 난민 발생[43]

배경

9월 21일에는 후티 반군이 사나를 장악했다. 이후, 후티 반군과 정부군, 후티 반군과 알카에다 사이의 충돌이 잇다르고 있다.[55]

2015년 1월 20일, 반군이 대통령 관저를 공격하고 대통령궁을 장악했다. 정보장관 나디아 알사카프에 따르면 대통령 압드라보 만수르 하디는 대통령궁 내부에서 30분 동안 거대한 포격을 받았지만, 경비원의 보호에 따라 무사히 다치지 않고 보호받았다고 말했다. 대통령 경호원은 하디 대통령이 안전하게 떠날 수 있음을 보장받은 이후 항복했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이 반란으로 일어난 사건에 대해 긴급 회의를 진행했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예멘에서 "상황 악화"를 우려하고 적대적 행위를 중단하기 위해 모든 측면에서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56][57] 1월 22일, 대통령 압드라보 만수르 하디와 총리 칼레드 바하흐는 의회에 사임을 내고 어떠한 보도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다.[58][59]

2월 6일, 후티는 임시 헌법을 발표하며 의회를 해산하고 551명으로 된 새 의회를 구성하며, 151명의 대통령 위원회를 설치해 2년간 정부 역할을 맡게 하겠다고 밝혔다.[60]

사우디아라비아 군사 개입

2015년 3월 26일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모로코 등의 국가가 공습에 참여했다. 알아라비야 방송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번 작전에 전투기 100대를 동원했고 지상군 15만 명도 파병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공습으로 수도 사나 북부의 알다일라미 공군기지의 활주로가 폭격을 받았고, 사나 남부의 무기고도 공격받았다.[61]

알카에다의 지속적인 반란

부족 소식통에 따르면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의 지휘관 야세르 알 마로우의 집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했다. 예멘군은 사망한 3명의 군인을 확인할 수 있었고 두명은 예멘인 그리고 한명은 사우디아라비아인이라고 밝혔다.그 집은 심각하게 폭파됐지만 그때 그 집에 그 지휘관이 있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2014년 8월초에 벌어진 격전으로 12명의 예멘 군인과 9명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 군인이 사망했다. 예멘 내전이 진행되고 있는 2015년 중반에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는 예멘군을 도시에서 축출하고 하반을 완전히 점령하였다. 2015년 4월 17일미국의 공습으로 2명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 군인이 사망하였다.[62] 2016년 3월 3일에 미국의 무인 정찰기 공습이후에 4명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 군인이 사망하였다.[63] 2016년 2월 1일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는 조금의 레지스탕스나 예멘군없이 아잔을 점령하였다. 2016년 3월 3일에 미국이 무인 정찰기로 공습하면서 아잔의 변두리에 있는 검문소에서 일하는 4명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 군인이 사망하였다.[64] 2016년 4월 25일에 예멘군과 아랍에미리트군은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가 마을에서 퇴각하는 덕분에 전투없이 아잔에 들어왔다.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가 퇴각하기전에 미국이 무인 정찰기로 공습하면서 8명 이상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 지부 군인이 사망하였다.[65][66]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