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셋 오스트레일리아

앤셋 오스트레일리아(영어: Ansett Australia)은 1936년에 설립되어 2002년 3월 4일에 파산된 오스트레일리아의 항공사이다.

앤셋 오스트레일리아
Ansett Australia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도장한 앤셋 오스트레일리아의 보잉 747-400 (퇴역)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도장한 앤셋 오스트레일리아의 보잉 747-400 (퇴역)
IATAICAO항공사 콜사인
ANAAAANSETT
창립일 1936년
운항중단일 2002년 3월 4일
허브 공항
제2 허브 공항
거점 도시
상용고객
우대제도
Global Rewards
VIP 라운지
  • Golden Wing Club
  • Ansett Executive Lounge
  • Ansett Business Class Lounge
보유 항공기 138 (2001년)
취항지 수 88 (2001년)
슬로건 We want to be your airline
본사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핵심 인물
  • 레그 앤셋 (founder)
  • 페터 에브레스 (former owner and CEO)
모기업 앤셋 오스트레일리아 유한회사

허브 공항시드니 공항, 멜버른 공항이 있으며 항공 동맹스타얼라이언스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기도 했다.

역사

1936년오스트레일리아의 사업가인 레지널드 마일스 앤셋(영어: Reginald Myles Ansett)에 의해 앤셋 항공(영어: Ansett Airways Pty Ltd)으로 설립해 1937년오스트레일리아증권 거래소에 상장 되었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 나면서 미국 육군에게 비행기를 전세를 주기도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다수의 항공 회사를 합병 하면서 20세기의 후반 중에서 1980년대에 가장 많이 번창하기도 했다. 하지만 같은 회사의 출자 사업은 투자를 회수할 수 없었다.

1999년 4월 1일 항공 동맹이자 대한민국아시아나항공이 가맹하고 있는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

2000년 2월 당시 절반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던 에어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코퍼레이션의 출자분을 인수해 완전히 자회사가 되었다. 하지만 콴타스 항공오스트레일리아저비용 항공사에 경쟁에 밀리면서 항공기의 정비 불량에 의한 운항 보류는 운용 자금이 부족해 경영난에 빠지기 시작했다. 2000년 하계 올림픽의 공식 스폰서를 취득했지만, 현명하지 않은 투자와 주위에서 볼 수 있었다. 또한 자회사인 앤셋 뉴질랜드의 자금을 탕진하게 되면서 앤셋 뉴질랜드 회사 자체가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구제를 받는 사태가 터졌다.

2001년 5월 13일 앤셋 그룹은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같은 해 9월 법정 관리 결과, 앤셋 그룹은 재건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자회사를 포함해 운항을 중지했다. 갑작스런 운항 정지와 카운터 폐쇄 때문에 미리 국제선의 티켓을 구입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채무 보증을 받아 2001년 10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의 국내선 운항이 재개되었다. 이것이 앤셋 마크 2 불렀는데 재취항한지 얼마되지 않아 2002년 3월 4일 회사가 도산되면서 사실상 운항이 중지되고 말았다.

운항 노선

보유 기종

앤셋 오스트레일리아의 기종 (1935년부터 2001년까지)[4]
기종대수비고
에어버스 A320-20020앤셋 스카이스타 임차 운항
보잉 727-200F1화물기 운항
보잉 737-30023
보잉 747-3008앤셋 스페이스십 임차 운항
보잉 747-4002싱가포르 항공, 앤셋 스페이스십 임차 운항
보잉 767-2009
보잉 767-3004
포커 5010스카이웨스트 임차 운항
BAE 146-200/200QT/30018200/200QT 시리즈는 앤셋 오스트레일리아, 300 시리즈는 앤셋 뉴질랜드에서 운항
포커 27 프렌드십1
포커 28 프렌드십4
사브 34016켄댈 항공, 헤이즐톤 항공 임차 운항
페어칠드 메트로 237캔댈 항공, 헤이즐톤 항공 임차 운항

같이 보기

각주

사진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