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찬
심상찬(沈相瓚, 1856년 ~ 1898년)은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대한제국의 관료이다. 자는 보경(寶卿),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가계
친계는 경종의 국구 청은부원군 심호(靑恩府院君 沈浩)의 후손이고, 양계는 이조판서 심택현(沈宅賢)의 후손이다.
{친계}
- 7대조 : 심호 - 경종의 국구 · 사옹원 첨정 · 증 영의정 · 청은부원군(靑恩府院君)
- 6대조 : 심준현 - 양자, 심옥의 아들
- 5대조 : 심성 - 양자, 심명현의 아들, 회인현감
- 고조부 : 심익지 - 양자, 심창의 아들
- 증조부 : 심능원
- 조부 : 심의현
- 아버지 : 심희택 - 양자, 심의주의 아들, 고산현감
- 본인 : 심상찬 - 심훈택에게 양자로 감
- 아버지 : 심희택 - 양자, 심의주의 아들, 고산현감
{양계}
생애
조선 고종
1880년(고종 17년)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1884년과 1885년 한권(翰圈) 및 직각권(直閣圈)의 권무직을 거쳐, 규장각 직각(奎章閣 直閣)이 되었다.
1886년 세자시강원 문학, 이조정랑, 세자시강원 필선, 1890년 이조정랑, 통례원 상례(相禮), 성균관 대사성이 되었다.
대한제국 고종
1897년 대한제국이 건국되자, 세자시강원 부첨사(副詹事)를 거쳐 봉상사 제조(奉常司 提調)에 임명되고 칙임관 4등에 올랐다.
같이 보기
참조
- 《고종실록》
- 《청송심씨대동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