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벨리우스 음악원

시벨리우스 음악원헬싱키 예술 대학교에 소속된 핀란드의 명문 음악 대학이다. 핀란드의 유일한 음악 대학이자,[1] 그 규모에서 유럽 최대의 음악 대학 중 하나로 꼽힌다. 신성 클라우스 메켈레 등 지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졸업생들을 많이 배출했다.

시벨리우스 음악원이 주관하는 국제적인 명성의 장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는 2022년 양인모가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였으며, 마이 린트 국제 피아노콩쿠르 또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역사

1882년 Martin Wegelius이 자신의 제자이자 핀란드의 가장 유명한 작곡가인 Jean Sibelius를 기리기 위해 설립했다. 2013년에 헬싱키 예술 대학으로 개편되어 헬싱키 연극원과 헬싱키 미술대학 등과 합병되었다.[2]

관련 인물

작곡가

지휘자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