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고 기치노스케 (1906년)

일본 정치인 화족. (1906-1997)

사이고 기치노스케(西郷吉之助)는 일본정치인이다. 사이고 도라타로 후작의 삼남으로 태어났으며 조부는 메이지 유신의 주역 사이고 다카모리이다. 기치노스케라는 이름은 본디 조부 다카모리의 통칭으로 조부의 통칭을 따왔다. 한때 오와리 도쿠가와가의 당주 도쿠가와 요시치카 후작(요시치카의 딸 하루코)의 사위였다. 제2차 사토 제2차 개조 내각에서는 법무대신을 지냈다.

사이고 기치노스케 (1948년)

형 사이고 다카테루 후작이 젊은 나이로 요절하여 그의 뒤를 이어 후작위를 습작하였다.

가족 관계

같이 보기

  • 오자키 세이코
전임
사이고 다카테루
제3대 사쓰마 사이고 후작가(종가) 당주
1921년 ~ 1947년
후임
화족 제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