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리카 던칠러

바실리카 비오리카 던칠러(루마니아어: Vasilica Viorica Dăncilă, 1963년 12월 16일~ )는 루마니아의 정치인이다.[1] 그녀는 2018년 1월 29일부터 2019년 11월 4일까지 루마니아의 제67대 총리를 재직했다.[2]

비오리카 던칠러(2019년)

생애

그녀는 루마니아 텔레오르만주 로시오리데베데 출신이자 최초의 여성 총리이다. 2014년 사회민주당 소속으로 유럽 의회 의원 재선에 성공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사회민주여성기구(OFSD) 의장을 지낸 바 있다.

1996년 이래 텔레오르만주사회민주당 당원이며, 수년 간 당·지역 행정 업무를 맡아왔다. 2009년 유럽 의원으로 당선되기 전까지 지방·주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당 지역단체 의장, 루마니아 사회민주당 텔레오르만주 부위원장, OFSD 텔레오르만주 의장 등을 지냈다. 정계 입문 이전에는 비델레에서 산업고등학교 교사로 일했으며, 후에는 페트롬 SA에서도 일했다.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직책명대수정당1차 득표율1차 득표수2차 득표율2차 득표수결과당락
2019년 선거루마니아의 대통령6대사회민주당 22.26%2,051,725표 34.12%3,334,466표2위낙선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