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대질
여성간 성교 체위 중 하나
밴대질(tribadism 트리버디점[ˈtrɪbədɪzəm][*][1] 또는 가위치기(scissoring)란 여성이 외음부를 상대방의 신체에 비벼 음핵을 자극함으로써 쾌감을 얻는 성행위이다. 대개 여성과 여성이 서로의 외음부를 접촉시켜 행하거나, 또는 입을 제외한 다른 신체부위, 예컨대 다리, 배, 팔 등에 접촉시켜 행할 수 있다(입에 접촉시키면 밴대질이 아닌 커닐링구스가 된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1/Wiki-tribadism.png/220px-Wiki-tribadism.png)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3/31/Wiki-tribadism02.png/220px-Wiki-tribadism02.png)
[2][3][4][5] 교차위, 정상위를 비롯한 다양한 체위로 할 수 있다.[6][7]
한국어의 "밴대질"이나 영어의 "트리버디점"이라는 표현은 모두 대개 레즈비언 성교 맥락에서 사용된다.[2][8][9] 오늘날의 레즈비언 성교에서는 손가락을 사용한 애무(핑거링)나 딜도의 사용이 수반될 수도 있다.[5][9]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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