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시 요이치

2012년 1월 24일, 요이치는 밀로시 오스토이치와 함께 파르티잔과 4년짜리 첫 프로 계약을 체결하였다.^[2] 그러나, 요이치는 2011-12 시즌 말까지 텔레오프티크로 임대되어 있었다. 텔레오프티크 시절, 그는 60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하여 14골을 넣었다.^[3]

2012년 9월 15일, 요이치는 하이두크 쿨라와의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경기에서 파르티잔 소속으로 공식 데뷔전을 치르었다.^[4] 2014년 5월 18일, 요이치는 파르티잔의 최대 라이벌과의 경기 90분에 프리킥을 이용해 결승골을 득점하였고, 경기에서의 승리로 팀의 리그 6연패를 확정지었다.^[5]

2014년 1월 31일, 요이치는 도르트문트와 4년 반의 계약을 체결하였는데,^[6] 이적료는 £2M정도로 추정되었다.^[7] 2월 15일, 요이치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로 도르트문트 첫 경기에 출전하였다. 교체되어 들어온지 17초 후, 그는 리바운드된 케빈 그로스크로이츠의 슛을 단 한번의 볼터치로 골을 성공시켰고, 점수는 4-0이 되었다. 이는 분데스리가 데뷔 선수가 기록한 역대 최단시간 득점으로 기록되었으며, 데뷔 선수의 세계 최단 시간 득점 기록보다는 4초가 길었다.^[8]

요이치는 2011년 UEFA U-19 선수권 대회에서 세르비아 U-19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하였고, 그는 터키 U-19 국가대표팀과의 1차전에서 첫 득점을 성공시켰다. 요이치는 2013년 10월 11일, 일본과의 친선 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팀으로 데뷔하였고, 같은 경기의 90분에 첫 국가대표팀 득점을 기록하였다.^[9]

공격형 미드필더로, 그는 득점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세트 피스 상황에서 근거리로부터 네트 뒤로 공을 이동시킬 수 있다. 그는 강력한 오른발 슛만 가진 것이 아니다. 그는 팀 동료에게 정확한 패스를 배급하여, 득점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또한, 그는 필요한 경우에 수비 가담을 한다.

2018년 5월 18일 기준

아래의 점수에서 왼쪽의 점수가 세르비아의 점수이다.

#	날짜	경기장	상대	점수	결과	대회
1.	2013년 10월 11일	스타디온 카라조르제, 노비사드	일본	2–0	2–0	친선경기

파르티잔

•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012–13

도르트문트

• DFL-슈퍼컵: 2014

• 밀로시 요이치 - UEF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