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소드 (비디오 게임)
《매직 소드》[a]는 캡콤이 제작한 1990년 횡스크롤 아케이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서양 지역에선 부제를 단 《매직 소드: 히로익 판타지》[b]라는 제목으로 출시됐다. 1990년 CP 시스템 아케이드 기판으로 개발돼 오락실용으로 처음 출시됐다. 플레이어는 검, 도끼 및 마법을 사용해 던전을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탑 안의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진 아군을 구출해 동료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캡콤이 이전에 발매한 《블랙 타이거 (1987)》와 같은 적을 해치우며 장비를 수집해 진행하면서 능력치를 서서히 강화하는 롤플레잉 게임 요소가 있다.
| 매직 소드 Magic Sword | |
|---|---|
| 개발사 |
|
| 배급사 | 캡콤 |
| 디자이너 |
|
| 아티스트 |
|
| 작곡가 |
|
| 플랫폼 | 아케이드, 슈퍼 패미컴, 플레이스테이션 2,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엑스박스,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
| 출시일 | 1990년 7월 25일 |
| 장르 | 플랫폼, 액션 롤플레잉, 핵 앤 슬래시 |
| 모드 | 최대 2인 협동 |
| 아케이드 기판 | CP 시스템 |
1992년에는 미나쿠치 엔지니어링이 개발한 슈퍼 패미컴 이식판이 출시됐다.[1] 아케이드판은 이후 2006년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의 《캡콤 클래식스 컬렉션 리믹스드》와 플레이스테이션 2 및 엑스박스의 《캡콤 클래식스 컬렉션 Vol. 2》에 수록됐으며, 2010년에는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로 출시된 《파이널 파이트: 더블 임팩트》에 《파이널 파이트》와 함께 수록됐다.
반응
| 평가 | ||||||
|---|---|---|---|---|---|---|
| ||||||
일본 잡지 게임 머신 1990년 9월 1일자에서 《매직 소드》를 《라이덴》와 《틴에이지 뮤턴트 닌자 터틀스》를 제치고 그 해 가장 성공적인 아케이드 게임으로 선정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