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 큐브 원

화성 지질 탐사 프로젝트에서 신호 중계 역할을 하는 2개의 큐브 위성

마스 큐브 원(Mars Cube One, MarCO)은 디스커버리 계획의 일환으로 인사이트와 같이 발사되어 통신 실험을 수행하는 2개의 큐브 위성이다.[8][9][10] 2개의 위성은 먼저 개발된 A와 B로 나뉘며,[11] 대표적인 실험으로는 화성에서 인사이트의 신호를 받아 지구로 안전하게 중계하는 것과 먼 곳에서도 지구와 통신할 수 있는지 등이다.[12] 따라서 이 큐브 위성화성 탐사라는 목적도 있으나 시험용이라는 목적이 더 강하다.[13][14]

마스 큐브 원
Mars Cube One
MarCO
MarCO
임무 정보
관리 기관 NASA
계약 기관 ULA
임무 유형 통신 시험
근접 통과
발사일 2018년 5월 5일[1][2][3]
발사체 아틀라스 V[4]
발사 장소 반덴버그 공군기지[5][6]
목표 천체 없음
웹사이트 MarCO
우주선 정보
제조 기관 JPL
승무원 무인
중량 13.5kg[7]
프로그램
탐사선 문양
소속 프로그램 디스커버리 프로그램
이전 임무 그레일
이후 임무 루시

역사와 제작 배경

NASA는 화성과 통신할 때 통신이 되지 않는 기간도 있었고, 신호를 서로 주고 받는데 1시간이 소요되는 등 불편함을 겪었다.[15] 이에 여러 연구원이 인사이트와 같이 넣어 통신 실험 위성을 같이 발사하자고 제안하였고, 그 제안은 받아들여져 예산을 배정받고 개발되었다.

발사

발사는 원래 2016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애틀러스 V(애틀러스 V 401)로 인사이트와 함께 우주로 나갈 예정이었으나,[16] 인사이트의 지진계 문제로 연기되어 2018년 5월 발사되었다.[17][18][19] 그리고 인사이트를 발사시킬 예정이었던 애틀러스 V는 인사이트의 발사가 연기되어 지오아이가 개발한 탐사선을 발사시켰다. 발사체는 연기 전 발사체와 같으며, 발사체는 애틀러스 V(AV-078)다. 발사장소도 전과 동일하며,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했다.[20]

지원, 개발, 투자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