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드라마)

KBS의 대하 드라마

대조영》(大祚榮)은 KBS에서 2006년 9월 16일부터 2007년 12월 23일까지 방영한 고구려·발해대하드라마이다. 고구려 말기부터 발해 건국기까지 대조영의 생애를 다루었다.

대조영
大祚榮
장르 사극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1TV
방송 기간 2006년 9월 16일 ~ 2007년 12월 23일
2015년 1월 5일 ~ 2015년 7월 17일(재방송)
방송 시간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40분 ~ 10시 30분
방송 분량 50분
방송 횟수 134부작
원작 유현종
기획 이강현 (총괄프로듀서)
책임프로듀서 문보현, 김명욱, 고영탁, 이덕건, 이성주 (KBS 드라마운영팀)
프로듀서 정영철
제작 KBS 드라마본부
연출 김종선, 윤성식
조연출 김영균, 백상훈
극본 장영철
출연자 최수종
정보석
박예진
홍수현
최철호
김학철
임호
남성진
정태우
김하균
김규철
김동현
김진태
송용태
양금석
길용우
임혁
임동진
이덕화
해설 김도현
음성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한국어
자막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막방송
HD 방송 여부 HD 제작 · 방송
외부 링크  KBS 대조영 공식 홈페이지

마찬가지로 고구려를 다룬 《주몽》, 《연개소문》과 같은 시기에 방영되어 경쟁을 벌였다. 특히 《연개소문》은 《대조영》과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되는 데에다가 시대적 배경도 중복이 돼(《연개소문》 후반부와 《대조영》 전반부의 시대가 겹침), 2007년 6월 17일 《연개소문》이 종영할 때까지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였다.

2007년 9월에는 또다른 고구려 사극 《태왕사신기》가 MBC에서 방영을 시작했다. 비록 방영 시간대와 드라마가 다루고 있는 시대가 다르지만, 《대조영》과 《태왕사신기》는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간접적으로나마 경쟁하게 되었다. 드라마의 설정과 갑옷 등의 고증, 일부 내용 등에 대해서는 역사왜곡의 논란이 있었다.[1]

한편, 이 작품은 당초 2007년 8월 종영 예정이었으나[2] 후속작 대왕 세종의 캐스팅 문제 등을 고려하여 4달 늘린 같은 해 12월 막을 내렸다.

등장 인물

  • 연기 배우 : 드라마 속 인물 - 실제 역사 여부

대조영과 그의 라이벌

  • 최수종 : 대조영 역(아역:박건우) - 고구려 말기의 장수. 제왕지운을 가지고 안시성에서 태어났다. 제왕의 기운을 타고났다는 것 때문에 부모와 생이별을 하고 대막리지 연개소문의 노비생활도 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된 후 부기원에게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대중상을 찾아 고려성으로 가게 된다. 청년이 되어 당나라에게 나라를 잃고 고구려 재흥을 위해 걸사비우, 흑수돌과 의형제를 맺는다. 이해고와는 최대의 라이벌이다. 서기 698년, 동모산에 터전을 잡고 발해를 세워 국왕이 된다.
  • 정보석 : 이해고 역 - 고구려 5대 가문 중 부씨 가문 출신. 부지광의 아들이다. 이진충과 신홍이 거란으로 데려가, 거란 최고의 장수로 자라나게 된다. 이후 이진충의 딸 초린에게 마음을 주지만, 초린의 마음을 얻는 데에는 실패한다. 하지만, 대조영과 초린 사이의 아들 검이를 자신의 아들처럼 키울 정도로 초린에 대한 정이 깊다. 한 때 설인귀의 부장으로 있었으며, 당나라에 대한 원한이 깊지만 훗날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간 대조영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당의 장수가 되어 천문령에서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마지막까지 대조영에게 맞서다가 전사하였다.
  • 이덕화 : 설인귀 역 - 당나라 장수. 원래는 평범한 군사였지만 무예실력이 뛰어나 강하왕을 구한 공으로 낮은 직위의 장군이 된다. 대중상과는 친분이 두터우나 그의 아들 대조영과는 숙명의 라이벌이다. 처음엔 상급 장군들에게 철저히 무시당했지만 거란족을 자신의 수하로 만들고, 측천무후의 측근 장수가 된다. 대조영의 최대의 라이벌 가운데 한 사람. 대중상과 대조영의 전략을 한 눈에 알아 볼 정도로 탁월하다.
  • 남성진 : 이문(李炆) 역 - 당나라 장수. 설인귀의 부장. 당나라 대총관 이적의 조카. 대조영, 이해고와는 라이벌 관계. 당 개국공신 가문인 관계로 이민족 출신 장수들을 철저히 무시했으나 대조영에게 포로로 잡히고 설인귀에 의해 풀려난 이후 그에게 감복, 이후 홍패와 함께 설인귀의 부장이 되고, 설인귀가 죽을 때까지 함께한다.
  • 강재일 : 카파간 카간(묵철) 역 - 돌궐의 카간. 한때는 대조영과 귀부산 포로수용소에서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지였지만, 대조영의 세력이 커지고 돌궐의 카간으로 즉위하면서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다. 대조영을 직접적으로 돕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당과 적대적인 관계를 가져 발해가 건국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대조영의 여인

  • 박예진: 초린 역 - 거란족 가한 이진충의 딸. 이해고와는 사실상 오누이(피가 같은 것은 아니다.) 사이이며 훗날 결혼까지 하게 되지만, 대조영과의 사이에서 아들 검이를 낳기도 한다. 천문령전투에서 대조영을 돕는다. 이해고가 죽자 독약을 마시고 자결한다.
  • 홍수현: 숙영 역 - 보장왕의 조카딸. 대조영과 혼인하여 발해의 대왕후가 된다. 아들 단이, 적이를 낳는다.

대조영의 아들

  • 정태우 : 이검 역 - 대조영의 아들이지만 출생의 비밀을 모른 채 이해고의 밑에서 자라나 거란의 용사로 성장한다. 자신의 친부가 대조영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대조영과 이해고 사이에서 갈등한다. 천문령전투에서 말갈족장을 설득해 원군지원을 받아 발해건국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후계자 문제로 갈등이 발생하여 대조영 곁을 떠난다.
  • 김석 : 단이 역 - 대조영의 아들. 후일 발해 무왕.
  • 이충훈 : 적이 역 : 대조영의 아들. 후의 대문예.

대조영의 조력자

  • 임혁: 대중상[3] 역 - 대조영의 아버지. 아들이 제왕의 기운을 타고났다는 이유로 고난을 겪고 강제로 북방의 고려성으로 보내지게 된다. 이후 고려성으로 찾아온 대조영과 함께 고구려 본토로 돌아가지만 고구려는 이내 멸망, 이후로는 아들 대조영과 함께 고구려 재흥에 온 힘을 다한다. 하지만 천문령 전투에서 고구려 장수의 명예를 걸고 자신 혼자 적들을 뿌리치며 싸우다 이해고에게 대적하다 장렬하게 죽는다.
  • 김정현: 미모사 역 - 백제 출신 대조영의 책사. 신홍과는 라이벌이다. 한 때 보장왕의 책사로서 고구려 재흥을 위한 단체 '동명천제단'의 본거지가 되는 술집 취성루를 운영했었다. 보장왕이 당에 압송된 후에는 대조영의 책사가 되어, 발해 건국에 크게 공헌한다.
  • 임선택: 장산해 역 - 태학 사범. 한 때, '흑쥐' 라는 이름으로 평양성 부근에서 고구려 부흥군을 이끌었다. 발해를 건국하는데 공을 세운다.
  • 최철호: 걸사비우 역 - 말갈족 추장 걸사지추의 아들로, 요동 최고의 무사. 안시성에서 처음 대조영을 만난다. 그 후로 대조영을 도우며 절친한 동료가 된다. 대조영, 흑수돌과 의형제를 맺고 발해를 건국하는 데 큰 공을 세운다.
  • 김학철: 흑수돌 역 - 고구려 비사성 출신. 당나라에게 마을이 몰살당하고 혼자 살아남았다. 대조영, 걸사비우와 의형제를 맺고, 발해 건국에 큰 공을 세운다. 단순무식하고 성격이 급하나 충성심만은 누구보다 강하다. 계필사문과 결사대를 조직하여 당나라에 맞선다. 계필사문이 죽고 자신은 끝까지 항전하다 사로잡혀 조인사에게 처형당한다. 계필사문과 함께 머리가 나쁜 장수로서 설계두에게 '돌대가리'라는 말을 들었다.
  • 윤용현: 계필사문 역 - 돌궐 출신의 용장. 스스로 '마도산의 늑대'라고 불렀다. 이문에게 친족을 모두 잃어, 그에게 강한 원한을 품고 있다. 당에서 탈출한 대조영에게 한번 이용당하고, 이후 대조영과 다시 한번 악연을 맺은 뒤 스스로 대조영의 수하가 된다. 흑수돌과 결사대를 조직하여 이해고를 유인한다. 유인책은 성공하나 이해고의 화살에 맞아 계필사문은 희생된다. 흑수돌과 함께 머리가 나쁜 장수로서 흑수돌과 꿍짝이 잘맞는다.
  • 방형주: 퉁소 역 - 돌궐 출신. 계필사문의 부장.
  • 심은진: 금란 역 - 미모사의 최측근. '동명천제단' 때는 청각장애인으로 위장해 설인귀 암살을 꾀하나 발각되고, 이후 미모사와 함께 대조영의 부장으로 활약한다. 위기에 처한 걸사비우를 도우며 마음을 주고받는다. 미모사의 곁을 떠나 걸사비우를 위해 희생한다.
  • 김관기: 마파 역 - 대조영의 부장.
  • 임채원: 어홍 역 - 흑수돌의 부인. '동명천제단' 때는 술집 취성루의 운영을 맡았었다.

고구려 사람

  • 길용우: 보장왕 (寶臧) 역 - 고구려의 28대 태왕이자, 마지막 태왕. 고구려 멸망 후 '동명천제단' 을 결성하는 등 고구려 부활을 위해 노력하지만, 끝내 실패한다.
  • 김진태: 연개소문 역 - 고구려 대막리지. 영류왕을 시해하고 보장왕을 왕으로 세운다. 제왕지운을 타고난 대조영을 노비로 삼아 거두어준다. 자신의 맏아들인 연남생 이상으로 대조영을 아낀다.
  • 임동진: 양만춘 역 - 고구려 안시성주. 연개소문과 함께 대표적인 고구려의 주전파이다. 안시성에서 당군을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운다. 대중상의 아들 이름을 조영이라고 지어주었다.
  • 김주영: 고사계 역 - 고구려 요동성주. 양만춘, 대중상과 함께 당에 맞서 싸우고, 훗날 고구려 재흥에도 관여하는 인물이다. 그 도중 당의 포로가 되고, 그것을 계기로 당의 장수가 된다. 고선지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 김명수: 검모잠 역 - 태학 검술교관. 대조영과 친분이 두터운 사이다. 고안승과 함께 한성에 근거지를 두고 고구려 부흥운동을 일으킨다. 고안승의 배신으로 죽게 된다.
  • 장기용: 지명천 역 - 고구려 검산성주. 연개소문의 부장. 평양성에서 설인귀와 맞서다 죽는다.
  • 이계영: 이기우 역 - 고구려 비사성주. 연개소문의 부장. 고안승의 배신으로 죽게 된다.
  • 이원발: 온사문 역 - 고구려 개모성 성주. 연개소문의 부장. 고안승의 배신으로 죽게 된다.
  • 한태일: 추정국 역 - 고구려 오골성 성주.
  • 장순국: 고돌발 역 - 대중상의 부장.
  • 신원균: 무염 역 - 대중상의 부장.
  • 박지일: 부지광 역 - 이해고의 아버지. 대중상에게 죽는다.
  • 박동빈: 고사웅 역 - 고구려의 장수.
  • 우봉식: 팔보 역 - 보장왕의 심복.

고구려를 멸망시킨 사람들

  • 임호: 연남생 역 - 연개소문의 장남. 동생과의 권력다툼 때문에 고구려가 멸망하는 사태까지 이르게 만든다. 고구려 멸망 이후에는 안동도호부 부사 자리를 노리는 등 나름대로 고구려 부흥을 위해 노력하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고, 당으로 돌아간다.
  • 안홍진: 연남건 역 - 연개소문의 차남. 본인은 형과 권력다툼을 벌일 마음이 없었으나 주위의 권유를 받아 권력다툼을 일으킨다.
  • 김하균: 부기원 역 - 남부욕살. 고구려의 대신으로, 대표적인 주화파. 고구려 멸망 이후에는 안동도호부사 설인귀의 수하가 되어 매국행위를 저지른다. 대조영에게 호되게 당한 뒤 정신이상자로 행동하다 대조영과 백성들에게 맞아죽는다.
  • 정호근: 사부구 역 - 부기원의 심복. 항상 부기원과 행동을 함께한다. 대조영에게 맞서다 죽는다.
  • 김영기: 신성 역 - 신홍의 형. 연남건의 심복. 당나라에게 평양성 성문을 열어주는 등 고구려 멸망의 원흉이 되는 인물로, 고구려 멸망 후에는 부기원, 사부구와 함께 설인귀의 수하로 들어간다. 안동도호부에서 대조영에게 처형된다.
  • 강지후: 안승 역 - 보장왕의 친척으로 검모잠과 함께 고구려 부흥운동을 일으키지만, 배반하고 검모잠, 이기우, 온사문 등 고구려 장수들을 죽게만들고 고구려 부흥의 마지막 불씨마저 꺼버린다.
  • 이일웅: 계진 역 - 북부욕살. 부기원과 함께 대표적인 주화파이다. 당나라에 속아 죽는다.
  • 김동석: 선겸 역 - 계진의 심복.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다 죽는다.

그 외의 고구려 사람들

  • 박순천(젊은 달기:하다솜) : 달기 역 - 대조영의 어머니.
  • 김경희: 기실이 역 - 숙영의 시종.
  • 정두겸: 방계 역 - 고구려 유민촌 촌장.
  • 전원주: 산파 역
  • 김재권: 어부사내 역 - 물에 떠내려온 달기를 거둔다.
  • 김현아: 아낙 역 - 어부사내의 부인.
  • 박경득: 행랑할아범 역 - 어린시절 대조영을 보호하던 사람.
  • 이현숙: 부지광의 처 역 - 이해고의 어머니
  • 양재성: 안시성 촌장 역

거란 족

  • 김동현: 이진충 - 거란의 가한이며 초린의 아버지. 대조영을 거란의 은인으로 여기고 후하게 대접하지만, 그것 때문에 손만영을 비롯한 신하들의 불만을 사기도 한다.
  • 조인표 : 손만영 역 - 이진충의 처남이며 거란의 2대 가한. 이진충의 뒤를 이어 거란국의 황제가 되지만, 그 재능은 이진충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 김규철 : 신홍 역 - 이해고의 수하이며 거란 최고의 전략가이자 이해고의 책사. 이해고의 집안 노비였던 관계로, 이해고의 수하가 되기를 자청했다. 한때는 연남생의 수하로 있었다. 대조영을 번번히 방해한다. 이진충의 유서를 찾기 위해 이진충을 살해하였고, 천문령 전투에 패배해 이해고의 위치를 알려주다 대조영에게 살해된다.
  • 이달형 : 설계두 역 - 이해고의 부장. 흑수돌, 계필사문과는 라이벌. 이해고를 지키려다 대조영에게 죽는다.
  • 황택하 : 모개 역 - 이해고의 부장. 천문령 전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거란장수. 충성심은 설계두, 도협보다 강하다.
  • 이승효 : 도협 역 - 이해고의 부장. 전 사부구의 부장. 이해고를 지키려다 걸사비우에게 죽는다.
  • 한춘일 : 마고 역 - 거란 환관
  • 한경선 : 태평 역 - 초린의 시녀
  • 이관훈 : 매천 역 - 이검의 심복

당나라 사람들

  • 송용태 : 당 태종 이세민 역 - 당나라 2대 황제. 이름은 세민. 세계 정복을 위해서 고구려에 침공하여 매우 뛰어난 전략으로 고구려 군사들을 물리쳐 고구려에 큰 위협을 주었다. 그러나 안시성 전투에서 양만춘에게 한쪽 눈을 잃고 처참하게 패배한다.
  • 한범희 : 당 고종 이치 역 - 당나라 3대 황제. 당 태종의 아들. 이름은 치. 태종의 아들답게 지력이 강해서 마침내 계략으로 고구려를 멸망시키는 데 성공한다. 한편으론 대조영 등의 고구려 재흥을 꿈꾸는 세력들을 경계한다.
  • 양금석 : 측천무후 역 - 당 고종의 두 번째 부인. 당나라 최초의 대천후. 야심이 대단한 인물로, 대조영과 이진충 등 거란 세력과 묵철 등 돌궐 세력을 끊임없이 경계하며 스스로의 말처럼 '최후의 승자' 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자신에 대해서 불만이 심했던 기존 당 황실의 세력에 맞서 싸우다 패배하여 결국 추방당한다.
  • 안대용 : 장손무기 역 - 당나라 대승상이자 이세민의 처남.
  • 정재곤 : 강하왕 역 - 당 태종의 친척. 이름은 도종. 요동도행군부총관.
  • 선동혁 : 이적 역 - 당나라 최고의 무신이자 건국공신. 이문의 삼촌. 요동도행군대총관.
  • 김기복 : 소정방 역 - 당나라 장수. 이적의 부장이자 최측근.
  • 진운성 : 방효태 역 - 당나라 장수. 당나라 최고의 창술 실력의 소유자이다.
  • 고인범 : 부복애 역 - 당나라 장수. 설인귀의 공을 가로채려고 토산을 쌓자는 의견을 내지만, 고구려 측에서 그것을 알아차리고 토산을 무너뜨리는 작전을 써 성공시킨다.
  • 최동준 : 조문홰 역 - 당나라의 대신으로, 거란이 차지한 영주의 통치를 감독하는 직책에 임명된다. 이후 영주의 사실상의 통치자로 군림하지만, 그 방식이 지나치게 가혹해 거란인들의 원한을 산다.
  • 전현 : 무승사 역 - 당나라 대신. 측천무후의 조카로, 그녀가 권력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
  • 유태술 : 홍패 역 - 설인귀의 부장. 장수로서의 재능은 다소 떨어지는 인물이지만, 충성심 하나는 '만고의 충신' 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 문자 그대로 '끝까지' 설인귀에게 충성을 다한다.
  • 신동훈: 조인사 역 - 당나라 장수로, 이해고의 부장. 흑수돌을 처형시키고 대조영에게 죽임을 당한다.
  • 황덕재 : 마인절 역 - 당나라의 장수. 전투 중에 이해고에게 붙잡힌 뒤로는 이해고에게 충성을 맹세, 거란의 장수가 된다.
  • 김경응: 장현우 역 - 당나라 장수. 대조영이 안시성을 되찾으려고 할 때 당에서 파견되었고, 천문령 전투에 참가하지만 양소위와 이해고의 대립으로 인해 이문에게 죽는다.
  • 장건 : 이다조 역 - 조인사의 수하장수.
  • 임병기 : 양소위 역 - 당나라 대신. 측천무후의 심복으로 천문령 전투 당나라 대총관에 임명되지만 계속된 이해고와 대립하여 죽임을 당한다.
  • 안형식 : 위승 역 - 당나라 대신.
  • 서영탁 : 이맹 역 - 당나라 대신.
  • 기연호 : 적인걸 역 - 당나라 대신
  • 서찬호 : 우골 역 - 당나라 최강의 무사. 대조영이 당으로 압송되어 왔을 때 대조영과 결투를 벌이다 죽는다.
  • 박유승 : 수봉 역 - 이문의 부장.
  • 강신조 : 우면 역 - 이문의 부장.
  • 윤갑수 : 사신 역 - 설인귀의 부장.
  • 이재포 : 천가 역 - 귀부산 포로수용소 책임자.
  • 최상훈 : 흑치상지 역 - 백제 출신으로, 당나라의 장수. 당에 압송되어 온 대조영이 탈출하는 것을 돕는다.
  • 안신우 : 이현 역 - 당나라 태자. 역모를 꾀한 죄로 추방당한다.
  • 이종구 : 심부름꾼 역 - 당 고종을 모시는 환관.
  • 장희진 : 염상궁 역 - 측천무후를 모시는 상궁.
  • 정은미 : 화소 역 - 측천무후를 모시는 상궁.
  • 이성주 : 백암성 성주 역
  • 김창봉 : 안시성 성주 역
  • 이종만 : 백제성 촌장 역 - 백제 출신으로, 미모사의 할아버지이다.
  • 이영재 : 귀부산 포로수용소 백제 포로 역
  • 함석훈 : 귀부산 포로수용소 신라 포로 역

돌궐 족

습 족

해 족

말갈 족

신라

시청률

최저 시청률 최고 시청률 시청률 조사회사와 지역별로 시청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06년
회차방송일시청률
TNmS 시청률AGB 시청률
대한민국(전국)서울(수도권)
제1회9월 16일11.9%12.6%12.1%
제2회9월 17일16.6%16.0%14.6%
제3회9월 23일13.4%13.6%12.2%
제4회9월 24일16.2%16.9%16.7%
제5회9월 30일16.4%16.3%15.9%
제6회10월 1일17.6%18.7%17.8%
제7회10월 7일14.4%15.9%14.5%
제8회10월 8일21.6%22.5%
제9회10월 14일19.9%19.2%
제10회10월 15일23.4%23.2%
제11회10월 21일20.7%20.2%
제12회10월 22일22.6%23.9%
제13회10월 28일22.1%23.0%
제14회10월 29일23.9%24.3%
제15회11월 4일21.2%20.1%
제16회11월 5일23.3%24.7%
제17회11월 11일19.6%19.8%
제18회11월 12일24.1%23.3%
제19회11월 18일20.7%22.5%
제20회11월 19일26.1%26.9%
제21회11월 25일19.1%22.3%
제22회11월 26일23.9%25.8%
제23회12월 2일21.5%22.3%
제24회12월 3일23.6%24.7%
제25회12월 9일18.9%20.4%
제26회12월 10일23.5%23.6%
제27회12월 16일19.5%21.4%
제28회12월 17일22.3%23.9%
제29회12월 23일18.4%20.8%
제30회12월 24일18.8%21.3%
제31회12월 30일19.8%22.2%
제32회12월 31일17.4%19.9%
2006년 평균 시청률20.1%21%
2007년
회차방송일시청률
TNmS 시청률AGB 시청률
제33회1월 6일20.2%24.5%
제34회1월 7일23.0%25.9%
제35회1월 13일15.2%19.7%
제36회1월 14일20.5%22.9%
제37회1월 20일20.7%23.8%
제38회1월 21일22.0%25.9%
제39회1월 27일18.9%21.2%
제40회1월 28일20.2%24.1%
제41회2월 3일20.3%23.3%
제42회2월 4일20.9%23.7%
제43회2월 10일19.6%21.6%
제44회2월 11일21.6%25.7%
제45회2월 17일15.5%18.9%
제46회2월 18일15.6%17.2%
제47회2월 24일20.7%23.1%
제48회2월 25일21.7%25.8%
제49회3월 3일19.0%19.1%
제50회3월 4일22.7%25.0%
제51회3월 10일19.8%21.4%
제52회3월 11일22.6%26.5%
제53회3월 17일21.7%22.9%
제54회3월 18일26.0%27.3%
제55회3월 24일20.1%21.3%
제56회3월 25일29.4%29.7%
제57회3월 31일26.9%27.5%
제58회4월 1일28.5%30.3%
제59회4월 7일23.1%25.7%
제60회4월 8일27.0%29.5%
제61회4월 14일22.5%24.3%
제62회4월 15일25.9%26.7%
제63회4월 21일22.6%26.6%
제64회4월 22일26.5%29.4%
제65회4월 28일22.4%24.9%
제66회4월 29일25.7%28.6%
제67회5월 5일22.1%25.6%
제68회5월 6일26.9%29.1%
제69회5월 12일24.0%26.7%
제70회5월 13일28.4%30.6%
제71회5월 19일22.0%25.1%
제72회5월 20일25.1%29.5%
제73회5월 26일24.3%27.7%
제74회5월 27일29.2%32.7%
제75회6월 2일23.6%26.0%
제76회6월 3일28.0%31.9%
제77회6월 9일25.5%28.0%
제78회6월 10일28.3%31.0%
제79회6월 16일23.0%26.7%
제80회6월 17일30.1%32.5%
제81회6월 23일25.7%28.0%
제82회6월 24일30.1%30.9%
제83회6월 30일25.1%27.9%
제84회7월 1일29.5%33.0%
제85회7월 7일26.6%27.5%
제86회7월 8일30.0%30.8%
제87회7월 14일28.6%28.4%
제88회7월 15일24.5%26.2%
제89회7월 21일28.6%29.5%
제90회7월 22일28.4%28.6%
제91회7월 28일22.4%23.5%
제92회7월 29일32.1%31.9%
제93회8월 4일27.9%28.1%
제94회8월 5일32.7%30.8%
제95회8월 11일29.4%32.1%
제96회8월 12일31.9%34.4%
제97회8월 18일28.4%30.0%
제98회8월 19일31.4%30.7%
제99회8월 25일29.1%29.7%
제100회8월 26일32.1%33.5%
제101회9월 1일30.1%31.6%
제102회9월 2일33.2%33.4%
제103회9월 8일28.6%28.7%
제104회9월 9일33.3%34.5%
제105회9월 15일31.9%29.7%
제106회9월 16일35.5%36.2%
제107회9월 22일28.1%29.4%
제108회9월 23일25.8%29.8%
제109회9월 29일29.8%32.6%
제110회9월 30일32.6%33.8%
제111회10월 6일28.3%30.2%
제112회10월 7일33.5%33.3%
제113회10월 13일29.5%29.3%
제114회10월 14일33.6%34.2%
제115회10월 20일28.6%30.4%
제116회10월 21일33.0%36.3%
제117회10월 27일28.9%30.5%
제118회10월 28일32.4%34.4%
제119회11월 3일27.6%31.8%
제120회11월 4일31.0%33.1%
제121회11월 10일29.4%31.7%
제122회11월 11일31.9%32.6%
제123회11월 17일28.5%31.6%
제124회11월 18일31.6%35.3%
제125회11월 24일29.2%32.3%
제126회11월 25일31.1%34.5%
제127회12월 1일30.0%32.1%
제128회12월 2일31.0%32.9%
제129회12월 8일28.9%31.1%
제130회12월 9일33.0%36.8%
제131회12월 15일30.9%32.1%
제132회12월 16일30.1%32.8%
제133회12월 22일25.5%28.1%
제134회12월 23일30.8%33.3%
2007년 평균 시청률26.7%28.8%
전체평균 시청률25.1%26.9%

2015년 재방송

최저 시청률 최고 시청률 시청률 조사회사와 지역별로 시청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회차방송 일자전국 시청률(증감치)[4]
제1회2009/10/19미집계
제2회2009/10/202.5%
제3회2009/10/212.2%
제4회2009/10/222.9%
제5회2009/10/232.5%
제6회2009/10/243.2%
제7회2009/10/263.2%
제8회2009/10/273.2%
제9회2009/10/282.9%
제10회2009/10/293.3%
제11회2009/10/302.9%
제12회2009/10/313.6%
제13회2009/11/024.1%
제14회2009/11/033.1%
제15회2009/11/042.6%
제16회2009/11/052.4%
제17회2009/11/063.3%
제18회2009/11/073.1%
제19회2009/11/093.6%
제20회2009/11/103.7%
제21회2009/11/11미집계
제22회2009/11/12미집계
제23회2009/11/133.0%
제24회2009/11/142.9%
제25회2009/11/163.3%
제26회2009/11/172.7%
제27회2009/11/183.2%
제28회2009/11/193.0%
제29회2009/11/202.6%
제30회2009/11/213.2%
제31회2009/11/233.6%
제32회2009/11/243.2%
제33회2009/11/253.6%
제34회2009/11/263.0%
제35회2009/11/272.3%
제36회2009/11/282.9%
제37회2009/11/302.3%
제38회2009/12/013.7%
제39회2009/12/022.9%
제40회2009/12/032.7%
제41회2009/12/043.4%
제42회2009/12/052.9%
제43회2009/12/073.3%
제44회2009/12/083.5%
제45회2009/12/093.3%
제46회2009/12/102.4%
제47회2009/12/113.0%
제48회2009/12/122.6%
제49회2009/12/143.5%
제50회2009/12/152.7%
제51회2009/12/163.1%
제52회2009/12/172.8%
제53회2009/12/183.8%
제54회2009/12/193.3%
제55회2009/12/213.5%
제56회2009/12/223.1%
제57회2009/12/234.0%
제58회2009/12/243.1%
제59회2009/12/253.1%
제60회2009/12/263.2%
제61회2009/12/283.5%
제62회2009/12/293.4%
제63회2009/12/303.5%
제64회2009/12/313.2%
제65회2010/01/012.6%
제66회2010/01/022.7%
제67회2010/01/043.4%
제68회2010/01/053.3%
제69회2010/01/063.0%
제70회2010/01/073.2%
제71회2010/01/083.6%
제72회2010/01/093.9%
제73회2010/01/113.3%
제74회2010/01/123.7%
제75회2010/01/133.3%
제76회2010/01/143.1%
제77회2010/01/153.7%
제78회2010/01/163.6%
제79회2010/01/184.0%
제80회2010/01/192.7%
제81회2010/01/203.2%
제82회2010/01/213.3%
제83회2010/01/224.2%
제84회2010/01/233.3%
제85회2010/01/253.4%
제86회2010/01/262.6%
제87회2010/01/273.6%
제88회2010/01/283.8%
제89회2010/01/293.5%
제90회2010/01/303.2%
제91회2010/02/013.4%
제92회2010/02/023.3%
제93회2010/02/033.9%
제94회2010/02/043.7%
제95회2010/02/053.2%
제96회2010/02/063.4%
제97회2010/02/083.6%
제98회2010/02/093.1%
제99회2010/02/103.8%
제100회2010/02/113.2%
제101회2010/02/123.5%
제102회2010/02/134%
제103회2010/02/153.9%
제104회2010/02/163.5%
제105회2010/02/173.7%
제106회2010/02/183.5%
제107회2010/02/193.6%
제108회2010/02/203.8%
제109회2010/02/223.8%
제110회2010/02/234.6%
제111회2010/02/244.1%
제112회2010/02/254.3%
제113회2010/02/264.5%
제114회2010/02/284%
제115회2010/03/013.9%
제116회2010/03/024.0%
제117회2010/03/034.4%
제118회2010/03/044.8%
제119회2010/03/053.6%
제120회2010/03/064.5%
제121회2010/03/083.8%
제122회2010/03/094.0%
제123회2010/03/103.7%
제124회2010/03/113.5%
제125회2010/03/124.3%
제126회2010/03/133.3%
제127회2010/03/154.0%
제128회2010/03/163.4%
제129회2010/03/173.4%
제130회2010/03/183.9%
제131회2010/03/193.2%
제132회2010/03/203.8%
제133회2010/03/223.4%
제134회2010/03/233.5%

연장

  • 대조영 방영 분량이 100부작에서 34회 연장되어 134부작으로 변경.확정되었다.

수상 경력

역사와 다른 점

  • 고구려 멸망 이전의 대조영의 행적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따라서 제왕기운 등의 음모에 의해 어릴 때 부모와 생이별한 후 연개소문의 집에서 노비로 자랐다느니, 패수대첩에서 공을 세워 노비의 신분에서 해방됐다느니 하는 이야기들은 100% 작가의 창작이다.
  • 고왕 대조영의 탄생 설화를 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는 장면을 CG처리로 강조하였다.
  • 이진충의 거란 족 군대가 당 고종의 고구려 정벌에 참여해 공을 세웠다는 것은 전혀 역사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로 역시 100% 작가의 창작이다.
  • 걸걸중상에게는 적어도 세 명이 아들이 있었고 발해의 후대 국왕들 중에는 대조영의 동생들의 자손들도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대조영대중상의 외아들인 것으로 나온다.
  • 걸사비우양만춘 휘하의 무장이 아니고 말갈 족의 추장이다.
  • 걸사비우발해 건국 이전에 전사하는데, 드라마에서는 발해 건국 후에도 살아있는 것으로 나온다.
  • 측천무후는 대천후로씨 즉위 후 국호를 “주(周)”로 바꾸는데, 드라마에서는 측천무후 즉위 이후에도 국호가 계속해서 “당(唐)”으로 남아있다.
  • 발해의 2대 대국왕 무왕이 되는 대조영의 장남의 이름은 대무예이다. 본명이 분명히 전해지는 인물을 등장시키면서 역사에 기록된 본명을 쓰지 않고 임의로 지어낸 “단”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은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다. 또한 대무예는 발해 역대 국왕 중 당나라에 대해 가장 강경한 정책을 쓰고 그로 인해 발해와의 화친을 원하는 친동생 대문예가 대당 제국으로 망명하는 사태가 일어나게 될 정도로 호전적인 기질을 지닌 인물임에도, 드라마에서는 대조영의 장남 “단”을 심약한 인물로 묘사하고 있다.
  • 잠시 등장하는 고선지어린이로 등장한다.
  • 설인귀이해고의 생몰연도에 오류가 있다.
  • 걸걸중상의 이름을 대중상으로 바꿔 등장시켰다.

참고 사항

  • 어홍 역의 임채원은 당초 달기 역으로 낙점되었으나 스케줄이 맞지 않아 고사한 바 있었다.[5]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KBS 대하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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