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토청(일본어: 臺東庁 / 台東庁, たいとうちょう 다이토초[*])은 일본 제국 치하의 대만 시대(대만일치시기)였던 1897년부터 1945년까지 존재했던 행정 구역 가운데 하나이다. 청사 소재지는 다이토가(현재의 타이둥시)이며 면적은 3,515.25km2(1940년 당시 기준), 인구는 86,852명(1940년 당시 기준), 인구 밀도는 24.7명/km2이다. 현재의 타이둥현에 걸쳐 있었으며 걸쳐 있었으며 3개 군을 관할했다.
인구는 1941년(쇼와 16년)에 실시된 인구 조사를 기준으로 한다.
행정 구역은 1945년(쇼와 20년)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