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金錫祜, 1897년 ~ 1960년 8월 4일[1])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주신보 사장을 지냈으며,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북제주군 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 후, 자유당에 입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