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퍼블릭 DNS

구글 퍼블릭 DNS(Google Public DNS)는 2009년 12월 3일에 발표되어,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DNS 서비스로서[1], 웹 환경을 빠르고 보다 안전하게 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이다.[2][3] 구글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구글 퍼블릭 DNS는 하루 평균 1,300,000,000,000건 이상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공용 DNS 서비스이다.[4]

서비스

구글 퍼블릭 DNS는 다음과 같은 리커시브 네임 서버 주소를 공용으로 제공하며[5], 애니캐스트 라우팅을 통해 가장 가까운 운영 서버 위치로 매핑해 준다:[6]

DoH 주소https://dns.google/dns-query[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https://dns.google/resolve[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IPv4 주소8.8.8.8
8.8.4.4
IPv6 주소[7]2001:4860:4860::8888
2001:4860:4860::8844

DNS64

구글 퍼블릭 DNS64 서비스는 NAT64와의 이용을 위해 다음 2개의 IP 주소에서 공적은 용도로 반복(recursive) 네임 서버를 운영한다.[8] 이 서버들은 DNS 오버 HTTPS와 호환된다.

DoH 주소https://dns64.dns.google/dns-query{?dns}[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https://dns64.dns.google/resolve?name=ipv4only.arpa&type=AAAA[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IPv6 주소2001:4860:4860::6464
2001:4860:4860::64

역사

2009년 12월, 구글 퍼블릭 DNS가 제품 관리자 Prem Ramaswami에 의해 구글 코드 블로그의 추가 게시물과 더불어 공식 구글 블로그를 통해 런칭이 발표되었다.[9][10]

2019년 1월, 구글 DNS는 DNS 오버 TLS 프로토콜을 채택하였다.[11]

같이 보기

참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