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광주공항(光州空港, 영어: Gwangju Airport, IATA: KWJICAO: RKJJ)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촌동에 있는 공항이다.

광주공항
Gwangju Airport


광주공항 청사

IATA: KWJ - ICAO: RKJJ
개요
공항종별민-군 공용
시간기준한국표준시
운영시간07:00 ~ 22:00(민간)
24시간(군용)
소유기관대한민국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국방부
운영기관대한민국 대한민국 공군
미국 미국 공군
한국공항공사
지역광주광역시
위치대한민국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420-25 (신촌동)
점유기관1전투비행단
해발고도12 m / 39 ft
좌표

북위 35° 07′ 35″ 동경 126° 48′ 32″ / 북위 35.12639° 동경 126.80889°  / 35.12639; 126.80889

웹사이트http://www.airport.co.kr/gwangju/main.do
지도
KWJ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KWJ
KWJ
KWJ(대한민국)
활주로
방향면적(m*m)ILS표면
길이
04R/22L283545YES콘크리트
04L/22R283546NO콘크리트
통계(2022)
이용 여객2,068,625 명
운항 횟수12,916 회
처리 화물¹1.3 톤
출처: 한국공항공사 - 공항별 통계

¹: 수하물은 제외한다.

역사

시설 규모

  • 계류장에는 에어버스 A300/보잉 767급 1기, 보잉 737급 항공기 4기 등 총 5대가 동시에 주기할 수 있다.
  • 길이 2,835m×너비 45m의 활주로 2본이 서로 평행하게 설치되어 있으며, 활주로의 연간 항공기 처리능력은 14만 회이다.
  • 여객터미널은 연간 293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고, 화물터미널은 연간 5.5만 톤을 처리할 수 있다.

운항 노선

항공사목적지
대한항공 제주
아시아나항공 서울(김포), 제주
제주항공 서울(김포), 제주
진에어 서울(김포), 제주
티웨이항공 제주

이용객 추이

연도[3]1997년1998년1999년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
운항(편수)14,788 12,763 12,758 12,886 12,660 14,056 16,112 15,185 13,715
여객 (명)2,861,998 2,171,783 2,367,585 2,381,551 2,234,855 2,129,521 2,081,031 1,395,326 1,879,968
연도2006년2007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
운항(편수) 13,558 12,700 11,166 10,747 10,315 10,781 10,899 10,819 11,574
여객 (명) 1,629,787 1,539,187 1,380,636 1,363,122 1,348,847 1,375,839 1,380,071 1,332,234 1,470,096
연도2015년2016년2017년2018년2019년2020년2021년2022년
운항(편수) 12,258 10,792 12,678 13,546 13,297 13,575 14,764 12,916
여객 (명) 1,604,905 1,613,775 1,946,605 1,986,125 2,026,651 1,726,483 2,152,892 2,068,625

논란

군공항 문제

  • 광주공항의 경우 군 공항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1995년 상무지구가 들어오고 송정읍이 커지면서 소음 문제로 지속적인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광주광역시전라남도는 어정쩡한 입장을 표하고 있고[5] 최근 들어 소음기준을 완화하면서 해당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6]
  • 최근 조사에 따르면 광주공항 주변이 전국에서 가장 시끄러운 것으로 나왔는데 소음 수준이 전국의 다른 공항에 비해 심한 이유는 공군비행장과 민간공항 기능을 겸하고 있고, 군항공기의 운항 횟수도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7]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해 대책위를 발족했다.[8]
  • 최근 광주 군 공항 미군기지 주변 마을 오염 문제와 관련해 실태조사를 광산구가 먼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9]

무안국제공항 통합 문제

사건 및 사고

  • 1991년 12월 13일, F-5A기가 광주 상공에서 훈련비행 중 공중추돌 사고로 서구 유덕동 덕흥마을 옆에 추락하였다. 이 사고로 인해 조종사 1명이 순직하였으며, 다른 조종사 1명은 탈출하였다.
  • 2011년 4월 27일, 광주공항에서 김포국제공항을 가던 아시아나항공 소속 OZ8710편 여객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바퀴 일부가 잔디에 빠졌다. 이 과정에서 60여 명의 승객이 1시간 30분 동안 대기하면서 아시아나항공에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5]
  • 2013년 8월 29일, 훈련을 위해 광주공항 부근을 비행중이던 대한민국 1전투비행단 소속 고등훈련기 T-50 1대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순직하였다. 전투기는 활주로를 벗어난지 8분 만에 공항 인근 극락강변 옆 논으로 추락하였다.[16]
  • 2019년 4월 9일, 아시아나항공 8703편이 착륙하는 과정에서 앞바퀴가 터져 다른항공사들이 결항되어 다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