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수염사키

검은수염사키 (Chiropotes satanas)는 신세계원숭이에 속하는 수염사키원숭이의 일종이다. 멸종 위급종으로 브라질아마존 우림 극동부 지역이 원거주지로, 파라 주 동부의 토칸틴스 강부터 마라냥주의 그라자우 강 유역까지의 비교적 작은 지역에 제한적으로 산다.(similar to the range of the equally threatened 카포리카푸친).

검은수염사키[1]

생물 분류ℹ️
계:동물계
문:척삭동물문
강:포유강
목:영장목
아목:직비원아목
하목:원숭이하목
소목:광비원소목
과:사키원숭이과
아과:사키원숭이아과
속:수염사키원숭이속
종:검은수염사키
(C. satanas)
학명
Chiropotes satanas
(Hoffmannsegg, 1807)
보전상태


위급(CR): 절멸가능성 극단적으로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2]

이전에는 붉은등수염사키와 우타힉수염사키를 이 종의 아종(최근에 다시 확인된 갈색등수염사키 또한 이 그룹의 일부이다)으로 취급했으나, 털가죽의 채색과 핵형(核型) 그리고 분자생물학적인 분석을 통해 이제는 별도의 종으로 취급하고 있다.[3]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