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진

대한민국의 야구인

강상진(姜相眞, 1962년 4월 17일 ~ )은 전 KBO 리그 해태 타이거즈, 쌍방울 레이더스의 투수였으며 초등학교(진북) 시절 48연승을 했었는데 이 당시 퍼펙트게임 노히트노런을 밥먹듯이 하여 전주 초등학교 대표로 뽑혔고 이 때문에 서울 휘문중학교로 진학했지만 선수 부족(당시 9명 밖에 없었음) 뿐 아니라 감독마저 그만두어 말 그대로 "설상가상" 신세가 됐으며 급기야 부모님의 완강한 만류 아래 1977년 전주에 재창단된[1] 전주고로 진학(1978년)하여 고향 전주로 돌아왔으며 고려대 81학번으로 진학했으나[2] 학교가 좋아서 5년을 더 다녀 1986년 졸업했다. 한편, 영화 《이장호의 외인구단》1편에서 해태 팀 투수 대역을 맡았고 이로 인해 여기서 투수 조상구 역으로 출연한 배우 조상구 (본명 최재현)와[3] 현재도 교류하는 편이며 은퇴 후 이스타항공에 대외협력상무로 근무했고[4] 이스타항공그룹 직장인 야구단 '이스타젯'에서 총감독을 역임했다.

강상진
Kang Sang-Jin
기본 정보
국적대한민국
생년월일1962년 4월 17일(1962-04-17)(62세)
출신지전라북도 전주시
선수 정보
투구·타석우투우타
수비 위치투수
프로 입단 연도1986년
첫 출장1986년
마지막 경기1991년
경력


출신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