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라오어: ສະຖານທູດ ສ.ເກົາຫຼີ ປະຈຳລາວ)은 라오스비엔티안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사관이다.
역사
대한민국은 1973년 11월 1일에 라오스와 통상 대표 관계를 수립했으며 1974년 6월 22일에 라오스와 수교했다. 1974년 8월 14일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을 개설했으나 라오스에 공산주의 정권이 수립되기 이전인 1975년 7월 24일에 외교 관계가 단절되면서 철수했다. 그러다가 1995년 10월 25일에 라오스와의 외교 관계를 정상화했다.[1]
1996년 9월 19일에는 대한민국 정부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을 재개설했다.[1] 2001년 1월에는 라오스 정부가 대한민국 서울에 주한 라오스 대사관을 개설했다.[2]
2. 차관급 이상의 예우를 받는 13개 재외공관장[1] 중 6자 회담 참가국 및 국제기구의 재외공관장인 미국 대사, 중국 대사, 러시아 대사, 일본 대사, UN 대표, OECD 대표 등 6개 재외공관장은 장관급 예우를, 벨기에 대사 겸 유럽 연합·NATO 대표, 영국 대사, 프랑스 대사, 독일 대사, 인도 대사, 제네바 대표, ASEAN 대표 등 기타 주요국 대사들은 차관급 예우를 받는다. 3. 대한민국 재외공관 중 대사관은 190개국에, 대표부는 5개국에, 총영사관은 45개가 설치되어 있다. 다만, 대사관은 겸임 지역을 제외하면 124개국에 한정된다. 4. 몬트리올 총영사관은 국제민간항공기구 대표부를, 네덜란드 대사관은 헤이그 국제 기구 대표부를, 벨기에 대사관은 유럽 연합 대사관·북대서양 조약 기구 대표부를, 영국 대사관은 국제 해사 기구 대표부를, 오스트리아 대사관은 빈 국제 기구 대표부를, 에티오피아 대사관은 아프리카 연합 대표부를 각각 겸임한다. 5. 문화원[2]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외교부 재외공관 부설기관으로 설치되며 해당 재외공관장의 지휘·감독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