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태어나 성모 마리아 성당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후에 시드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학창 시절 노동당에 입당했으며, 정계 입문 전까지 평당원 및 검찰연구관으로 활동했다. 1996년 총선 당시 뉴사우스웨일스주 그레인들러 선거구에 출마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2001년 예비 내각의 각료로 임명되었다.
2007년 총선에서 노동당이 승리하자, 올버니즈는 사회기반시설, 교통, 지역개발, 지방정부 장관이자 하원의장으로 임명되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길라드와 러드 사이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지만, 두 사람 밑에서 각료직은 유지했다. 2013년 6월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 부대표로 선출되었으며, 당일 제15대 연방 부총리에 취임했다.
2013년 총선에서 노동당이 패한 후 전당대회에 출마해 빌 쇼튼과 맞붙었다.[1] 당 역사상 평당원의 참여가 허용된 첫 전당대회였으며, 평당원의 지지를 받았으나 국회의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빌 쇼튼에 밀려 낙선했다.[2] 이후 쇼튼의 예비 내각의 입각했다.[3]